정치/사회
김소림 기자
2022.11.07 16:06
서울시는 2026년까지 22만기의 다양한 충전기 보급을 통해 전기차 10% 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서울 시내 충전기 설치 대수가 3만 5000기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20년 8,387기에 비해 4배 증가한 수치다.현재 서울시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는 총 3만 5,216기로 환승주차장, 주유소 등 생활교통거점에 급속 충전기 2,171기, 공중이용시설에 완속 충전기 1만 4,848기, 아파트‧단독주택 등과 같은 주거지에 콘센트형 충전기 1만 8,197기를 보급하였다.특히, 서울시는 지자체 중 최초로 올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