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민영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관내 중소기업의 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하여 오는 11월 5일 인천 송도에서 ‘2019 아시아 우수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신남방 거점시장 베트남, 유럽과 중동에 걸친 허브시장 터키, 동남아 한류 진원지 태국, 높은 경제력을 바탕으로 구매력이 높은 말레이시아 등 4개국에서 엄선된 우수바이어 20개사를 초청하여 관내 기업 80여개사와 열띤 수출상담회를 벌일 예정이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인천광역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주최로, 코트라 현지 무
창업자 분들이나 초기 사업자 분들에게 적합하게 이용될 수 있는 디자인제작 사이트 이날디자인제작소(대표 이나희)는 사업 활동에 필요한 모든 디자인 및 인쇄물 제작을 위한 원스톱지원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사업을 시작하려는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막상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면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분야들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회사로고, 명함, 전단지 등 인쇄물 제작과 디자인에 있어서는 전문적인 기술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소상공인과 1인 기업에서 감당하기 힘든 분야이기도 하다.이에 이날디자인제작소는
[데일리그리드 인천= 민영원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3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하는 제29회 서울국제소싱페어에 24개사를 모집하여 인천광역시 품질우수제품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서울국제소싱페어는 소비재 관련 핵심 트렌드와 선물용품, 사무․주방용품, 화장품, 인테리어,
프랜차이즈 업계는 연이은 불이익 제공과 구입 강제에 대한 과징금 부과 등의 이슈로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취임사에서 ‘가맹분야 불공정관행 근절대책’을 발표하며 ‘필수품목 관련 정보공개서 강화’, ‘가맹본부 오너리스크에의한 손해배상책임 도입(19년 1월 1일부터 가맹계약서 필수기재사항)’, ‘광역지자체에게조사 처분권 일부위임’,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SBA 액셀러레이팅센터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고, 성공기업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SBA 액셀러레이팅센터가 주목받는 이유는 시대 변화에 대한 발빠른 대응과 양질의 투자, 투자기업에 대한 선발방식,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등에 있다. 지난 2016년 6월
지난해 서울시에 있는 세 곳의 장애여성성폭력상담소에서는 총 3,382건, 하루 평균 약 10건의 성폭력 관련 상담이 이뤄졌는데, 장애여성에 대한 특화된 상담임을 고려할 때 상당히 많은 수치라고 할 수 있다.(성폭력상담 79.3%, 가정폭력·성매매 등 여성폭력 상담 20.7%)이에 서울시는 서남권 지역에 장애여성 성폭력상담소를 1개소 추가 설치하고, 그동안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성폭력 피해 아동·장애인의 치료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4월부터 해바라기아동센터(8개소) 및 해바라기여성·아동센터(8개소)에서 치료 동행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성폭력 피해아동·지적장애인은 해바라기(여성)아동센터에서 심리 검사 및 평가 후 통상 3∼6개월, 길게는 1년 이상 심리 치료 서비스를 받게 되지만 한부모·조손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