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코미팜이 코로나19 억제 신약에 대해 긴급 임상을 실시한다.코미팜은 26 공시에 따르면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 염증치료제 임상약 '파나픽스' 개발에 성공했으며, 코로나19 폐렴환자를 대상으로 긴급임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코로나19 폐렴환자를 대상으로 2주 정도 소요되는 긴급임상을 실시한 후 환자에게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이로 인해 코미팜 홈페이지 트래픽이 초과되면서 접속이 불가능하다.한편, 코미팜은 26일 장마감 기준 3.85% 상승한 13,500원에 거래마감 했다.jju
코미팜이 26일, 지난해 실적을 공시했다.매출액은 344억원, 영업이익은 1억7천만원, 당기순손실은 2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30.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2.3%급감했고 당기순손실은 2509% 급증했다.회사는 실적악화에 대해 "구제역백신 및 해외수출 증가로 매출액이 증가했지만, 항암제 및 암성통증치료제 투자로 인한 판매관리비 2,62
새정치추진위원회에서 함께 일했던 핵심 인사들과 안철수 의원이 교류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크게 올랐다. 안철수 테마주들이 일제히 상승한 것은 안 의원의 정치 행보를 본격화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안랩은 24일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6.09% 오른 3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안 의원은 안랩의 지분 18.6%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