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강석철] 10여일이 넘는 장마로 인해 전국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충북개발공사 이상철 사장이 현장에서 발로 뛰며 피해를 줄이기 위한 행보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이상철 사장은 지난 7일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영동군과 옥천군에 위치한 농촌개발사업 현장 및 옥천테크노벨리 산업단지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 집중호우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이어갔다.이상철 사장의 이날 현장 점검은 지난 5일 북부권(제천‧충주‧음성) 피해상황 점검에 이어 호우특보가 내려진 남부권의 폭우피해 예방을 위
[데일리그리드=강석철] 세종시는 올해 5급 이하 직원에게 적용되는 시간외근무를 지난 해 45시간보다 3분의 1 축소한 30시간으로 책정해 시행중이다.5급 이하 직원 시간외근무를 대폭 축소한 것인데 이를 놓고 내부 통신망이 떠들썩하다.세종시 직원들은 시간외근무 축소가 행정서비스 질을 저하시키고 하위직에게만 재정 악화에 대한 희생을 강요하는 처사라며 노골적 불만을 터트리고 있어 향후 개선책이 어떻게 마련될지 주목된다.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시간외근무수당이 지급되는 근무 명령 시간은 1일4시간, 1개월 57시간까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