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및 기업이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소스를 제작·유통하는 비비트리와 코스닥에 상장한 산돌이 함께 첫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한국웹에이전시 회원사 가운데 선착순 100개 기업 한정으로, 유토이미지의 베이직 자사·납품용 플랜(베이직숍 무제한 다운로드)과 산돌구름의 산돌 라이프 20(산돌폰트 774종+신규 폰트)을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베이직 자사·납품용 플랜으로는 유토이미지 베이직숍(사진, 일러스트, 아이콘, 그래픽, 템플릿, PPT, 영상)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다운로드해 이용처와 사용처 규모와
예술 분야 스타트업 기업으로 공연 전문 예매사이트 플레이티켓을 운영하는 플티주식회사(이하 플티)가 이번에 새롭게 공연예술아티스트 팬 커뮤니티 플랫폼 ‘스테이지타운’을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스테이지타운은 기존 소셜 미디어(SNS)처럼 사용자에게 익숙한 형태로 아티스트를 검색해서 팔로우하고 소통하며 공연 티켓 구매까지 바로 연결되는 원스톱 형태의 공연 종합플랫폼이다.팬이 되는 관객은 앱에서의 활동으로 포인트를 쌓고 그 포인트로 아티스트에게 꽃을 선물해 자신이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랭킹을 높일 수 있으며 작품에서 파생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월드뮤직그룹 공명의 대표곡을 선보이는 공연 ‘마당에서 놀자’를 다음 달 28일과 29일 양일간 네 차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마당에서 놀자’는 월드뮤직그룹 공명의 음악 이야기와 연주가 있는 렉처 콘서트 형식으로 관객들과의 소통하며 공연이 진행된다. 대나무를 소재로 한 공명의 창작 악기·창작 음악으로 꾸며지는 ‘공명유희’를 비롯해 ‘보물섬’, ‘통해야’, ‘워커바웃’, ‘위드씨’ 등 공명의 대표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앙금, 대금, 소금 등 다양한 우리나라 전통 국악기와 함께 호주 민속악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가 다음 달 4일 ‘스타워즈 데이’를 맞아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매년 5월 4일 펼쳐지는 ‘스타워즈 데이’는 스타워즈 영화 속 유명 대사인 “포스가 당신과 함께하기를(May the Force be with you)”의 영어 표현이 5월 4일(May the Fourth)과 비슷하게 들리는 데서 유래한 세계적인 스타워즈 축제일이다.올해 ‘스타워즈 데이’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펼쳐진다.영화제 개막식
뮤지컬 ‘모차르트!’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티저 영상과 사진을 통해 새로운 모차르트 4인의 캐스팅을 24일 공개했다.지난 2010년 국내 초연 이후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모차르트!'는 한국 뮤지컬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작품으로 전 세계 10개국에서 2,400회 이상 공연되며 2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이번에 공연되는 뮤지컬 '모차르트!'의 ‘볼프강 모차르트' 역에는 김희재, 엑소의 수호, 엔플라잉의 유희승, 이해준이 발탁됐다.전천후 보컬리스트로 인정받는 김희재는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아 첫 번째 뮤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후원하는 세계적인 축구 구단 맨체스터 시티 FC가 7월 한국을 찾는다.이번 맨체스터 시티의 방한은 다가올 프리미어 리그 2023-2024시즌 준비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맨체스터 시티는 7월 30일 진행될 스페인 라리가 리그의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푸마는 글로벌 파트너사로서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국내 축구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푸마는 지난 2019년 맨체스터 시티와 10년간 매년 6,500만 파운드(약 1,070억 원) 규모의 글로
‘서울페스타 2023(SEOUL FESTA 2023)’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8일 동안 광화문에서 개최된다.서울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어려움을 겪는 관광산업 재건과 외래관광객 유치 및 내수 소비확산을 위해 서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꾸며졌다.‘Feel the Real Seoul’을 슬로건을 내세운 올해 행사는 △다양한 한류공연을 선보일 Music(음악) △서울의 매력을 총망라한 Style(멋) △한강에서 즐기는 서울의 맛 Taste(맛) △서울의 아름다운 밤을 더욱 돋보이게 할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다음 달 14일 일요일 저녁 7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대공연장)에서 올해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Living History(살아있는 역사)’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임형주의 세계 데뷔 20주년 및 국내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다.이번 공연에는 임형주가 창단하고, 음악감독으로 몸담고 있는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및 유명 코러스그룹 ‘뉴 위즈덤 하모니’와 함께 대표 히트곡인 ‘천개의 바람이 되어’, ‘행복하길 바래’, ‘하월가’ 등을 비롯해 클래식, 팝, 재즈,
창작집단 오늘도 봄이 공연하는 연극 ‘5호실의 고등어’가 다음 달 3일부터 14일까지 ‘예술공간 혜화’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인간성 상실의 시대에서 유전자 조작 등의 이유로 인간이 아니지만 인간이 되어 살아 보고 싶은 '유사 인간'들의 이야기를 그린다.오늘날의 인간과 사회의 모습을 반성적으로 비추며, 과연 진정한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나무, 고등어, 곰’ 등 우화적으로 그려낸 인물들과 그들을 둘러싼 부조리하고 비현실적인 사건들을 통해 저출생, 청년실업, 빈곤, 정부통제, 민간사찰 등 동시대의 사회가 안고있
CNN이 세계 여행 프로그램 ‘퀘스트의 월드 오브 원더(Quest’s World of Wonder)’ 한국 에피소드를 오는 15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퀘스트의 월드 오브 원더’는 CNN 대표 앵커 리차드 퀘스트가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음식, 문화 등을 탐방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15일 공개되는 퀘스트의 서울 여행기에서 퀘스트는 메타버스 아바타를 만들고, 유명 댄스 스튜디오의 안무가 루트와 한국 아이돌 춤을 직접 배워보는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직접 경험해본다.해당 에피소드를 통해 퀘스트는 한국의 문화 체험 및 트렌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어린이 음악회 ‘엔통이의 동요나라2’를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고 14일 밝혔다.‘엔통이의 동요나라2’는 감정 표현이 서툰 여섯 살 어린이 ‘교진이’가 악기 친구 ‘엔통이’, ‘까르르’, ‘까칠이’와 함께 악기나라를 여행하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그린다.이가현 작가가 여섯 살 아들을 키우며 실제 경험한 일을 바탕으로 쓴 극본에는 아동심리 상담사와 아동극 전문가 자문으로 완성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건강한 감정 표현법을 담아냈다. 올해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 음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구상솟대문학상’과 ‘이원형어워드’ 공모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상솟대문학상은 고 구상 시인이 솟대문학상 발전 기금으로 2억 원을 기탁함에 따라 마련됐다. 올해로 33회를 맞는 구상솟대문학상 공모 부문은 시로, 장애문인이면 기성·신인 모두 참여할 수 있다.발표작 5편과 신작 5편으로 총 10편(발표작이 없는 경우 미발표작 10편), 간단한 자기소개서, 복지카드 사본을 보내면 된다. 구상솟대문학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명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300만 원을 수여하고, 작품은 ‘E美지’와 ‘솟대평론’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루이스 캐럴의 소설이자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재탄생되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서커스 공연으로 한국 관객을 찾아온다.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보이는 패밀리 서커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주인공 앨리스, 흰토끼, 모자 장수, 초승달 토끼, 체셔 고양이가 등장해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부산과 서울에서 선보인다.이 공연은 서커스 예술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우크라이나 국립 서커스 단장 마리아 렘네바가 감독을 맡아 유럽 최고의 배우들과
한국전자출판협회에서 ‘웹소설 아카데미 작가양성 과정’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웹소설 아카데미 작가양성 과정’은 웹소설 작가가 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한국전자출판협회의 ‘웹소설 아카데미 작가양성 과정’ 1기 모집은 오는 23일까지 모임문화 플랫폼인 온오프믹스를 통해 진행된다. 본 교육은 다음 달 20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총 11차 수 진행된다.이번 프로그램은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스타 작가 양성을 목표로 전문 강사의 1:1 맞춤형 강의와 웹소설 전문 PD의 피드백을 통해 차별화된 커리
춘천문화재단은 2023년 문화도시춘천 공간오픈위켄드 ‘봄맞이 신장개업’을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도시 곳곳에 방치된 빈집을 활용한 기존 공간과 빈 상가를 활용해 조성한 신규 공간에서 춘천의 봄을 즐기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지난 2020년부터 춘천문화재단은 청년기획자, 지역예술가, 공간전문가와 함께 빈집을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변모시키는 작업을 진행했다. 공간별로 시민 커뮤니티, 예술가치 확장 등의 목적으로 활용하여 연간 8,000명 이상의 시민들 새롭게 단장된 공간을 누리고 있다.올해 행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하 함께걷는아이들)은 다음 달 31일까지 제9회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있다! 없다?’에서 어린이 동시를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동시에 담긴 어린이의 마음과 생각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지난 함께걷는아이들이 지난 2014년부터 대회를 개최하고,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이 후원한다.지난해에는 ‘우리 동네’를 주제로 접수된 총 1,964 작품 키워드를 분석하여 작품에 담긴 어린이의 4대 기본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알린 바 있다.올해 대회는 ‘내 마음에는 ( )가 있다! 없다?’를 주제로 진
극단 피악의 인문학적 성찰시리즈인 ‘세자매 죽음의 파티’가 21일부터 무대에 오른다.‘톨스토이 참회록, 안나 카레니나와 대화’, ‘카라마조프카의 형제들’, ‘이방인’, ‘악령’, ‘죄와 벌’, ‘단테 신곡-지옥편’등 세계적 명작을 재해석해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던 극단 피악의 인문학적 성찰시리즈 11번째 작품이었던 이 작품은 “당신은 어째서 절망하는가?” “당신은 어떤 도시에 살고 있는가?” “당신의 모스크바는 과연 무엇인가?”의 주제적 시선으로 체홉과의 깊은 대화를 통하여, 인문학적 성찰시리즈의 15번째 작품으로 재탄생했다.안
서울예술단은 다음 달 15일 개막을 앞둔 ‘신과 함께_저승편’의 연습 현장 스케치를 31일 공개했다.‘신과 함께_저승편’은 망자가 된 소시민 김자홍이 저승의 국선변호사 진기한을 만나 49일간 7개의 저승 관문을 통과하는 과정과 저승차사 강림이 억울하게 죽은 원귀를 찾아 나서는 두 개의 이야기가 교차로 진행된다.‘죽는다고 다 끝난 것이 아닌’ 죄의 무게를 달아 벌을 주는 저승의 정의를 통해 권선징악의 카타르시스를 관객들에게 선사하며 지난 2015녀 초연 이후, 네 번째 시즌을 맞고 있다.개막을 앞두고 공개된 연습 현장은 완벽한 무대를
국립정동극장은 2023 브런치 콘서트 ‘양준모의 정동팔레트’를 다음 달 20일에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지난해까지 오페라와 가곡을 소개했던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를 ‘정동팔레트’로 타이틀을 변경하고, 다양한 아티스트와 다채로운 장르를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편해 첫선을 보인다.뮤지컬배우이자 테너인 양준모는 첫 번째 ‘정동팔레트’ 무대에서 정가 보컬리스트 하윤주를 게스트로 맞아 느린 호흡의 우리 노래 ‘정가’를 들려준다.하윤주는 우리 전통 성악인 ‘정가’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가객으로 음악극 ‘적로’로 이름을 알리며,
대안공간 루프는 다음 달 30일까지 ‘사샤 폴레 개인전: 플루이드 그라운드 (Sascha Pohle Solo Exhibition: Fluid Ground)’를 개최한다.작가 폴레의 개인적 삶에서 출발한 전시는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 내국인과 외국인, 미시적인 것과 거시적인 것 등의 경계'라는 유동적인 땅, 표면의 고고학을 다룬다.폴레가 2017년부터 제작해 온 ‘Passage’ 연작은 작가가 체류했던 도시의 아스팔트 길의 흔적, 작업실의 바닥 등을 편직물로 제작한 작업이다. 편직물을 접고 펼치는 과정을 반복하는 퍼포먼스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