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은 2023년 제1회 DL 그린 챌린지(Green Challenge)를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DL 그린 챌린지는 현장 환경 관리 분야의 전사적 개선과 임직원들의 책임 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해부터 전개됐다.DL건설은 ‘우수 직원’과 ‘우수 현장’으로 구분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매월 현장 및 본사에서 추천된 인원을 활동 성과 기준으로 평가해 ‘베스트 그린 챌린저’로 선정해 포상한다. 분기별로 그린 챌린저 추천이 많은 현장 2곳을 선정해 ‘그린 현장’ 인증을 수여하고 평가에 반영한다.캠페인은 매 분기 새롭게 제시되는 현장
SK이노베이션이 육성,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우시산이 작업장에서 사용하고 폐기되는 안전모를 재활용한 ‘경량 안전모’를 선보인다.사회적기업 우시산은 울산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몰드, 블랙야크 등과 함께 폐안전모와 페트병을 활용한 경량 안전모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시산은 협력기관들과 사업화를 앞당겨 7월 초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제품을 선보인 뒤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우시산이 개발한 경량 안전모는 일반 안전모 대비 가볍고 단단하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충격 흡수율을 높이고 항균 기능을
삼성전자가 남산서울타워에서 진행되는 '2023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 참가해 비스포크 냉장고의 지속 가능한 푸드 라이프를 소개한다고 24일 밝혔다.삼성전자는 '비스포크 원더가든' 콘셉트로 펭귄 그로브몬스터와 사진을 찍고 인증샷 이벤트까지 참여 가능한 '이상한 포토존'과 지구를 아끼고, 에너지도 아끼는 게임이 준비된 '아끼는 게임존', 차세대 컴프레서로 1등급 최저 기준보다 에너지 소비를 최대 22% 절감할 수 있는 비스포크 냉장고 고효율 모델을 직접 살펴보고 지구를 위한 실천 다짐을 도장으로 남길 수 있는 '신선한 전시존'을 마련했
롯데건설이 지난 3월부터 한 달간 고객 만족 서비스 일환으로 롯데캐슬 입주민에게 캐슬링(CASTLing)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캐슬링’은 지난해 11월 롯데건설이 통합 고객 만족 서비스를 구축하고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론칭한 CS서비스 브랜드이다.이번 캐슬링 문화행사는 전국 롯데캐슬 중 18개 단지를 대상으로 봄맞이 단지의 날 행사와 삼베 수세미, 샴푸바 만들기 등 친환경 관련 원데이 클래스, 재활용 분리수거 인식 개선 체험 등 다양한 입주민 참여형 행사가 진행된다.봄맞이 단지의 날 행사는 마
DL건설은 지난 12일 인천시청에서 ‘민·관 노인일자리 창출 및 iHUG 주거서비스’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인천을 연고지로 둔 DL건설을 비롯해 인천광역시, 인천도시공사(iH),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상호 MOU를 체결했다.iHUG 주거서비스는 인천 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효력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5년이다. DL건설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해당 사업 지원과 함께 민·관 사회공헌활동 분야의
SK에코플랜트는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공정거래 협약식 및 외주 에코파트너스(ECO Partners)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정거래 협약은 대기업과 비즈파트너가 불공정거래행위 예방과 상호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부 방안에 대해 사전에 자율적으로 약정하는 제도다.SK에코플랜트는 비즈파트너 협력체 ‘에코파트너스’ 회원사,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이번 협약을 체결하며 △공정거래위원회 제정 공정거래 4대 실천사항 준수 △공정한 계약 체결∙이행 △법 위반 예방 및 법 준수 △상생협력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를
SK이노베이션이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국내 및 해외 소재 전 사업장 구성원이 참여하는 ‘산해진미 위크(Week)’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올해로 3년째를 맞는 SK이노베이션의 환경보호 캠페인 ‘산해진미’는 환경오염의 주범인 폐플라스틱과 쓰레기로부터 산(山)과 바다(海)를 지켜 참으로(眞) 아름다운(美) 지구를 만든다는 실천적 ESG 활동이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부터 매년 2회씩 전 구성원 집중 참여기간인 ‘산해진미 위크’를 진행해 왔다. 이번 ‘산해진미 위크’ 동안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은 산책이나
하트-하트재단이 주최하고 SK이노베이션 등이 후원하는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MF)’가 예선에 참가할 연주단체를 모집한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GMF는 발달장애인의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열리는 전국 최대 발달장애인 음악 축제다. 하트-하트재단이 주최하고 SK이노베이션, 문화체육관광부, SM엔터테인먼트가 공동 후원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다.예선 접수는 하트-하트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연주 동영상 등과 함께 다음 달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격은
포스코이앤씨는 30일 삼우·수성 등 6개 중소레미콘사와 인천 송도사옥에서 친환경시멘트인 ‘포스멘트’ 사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포스코이앤씨는 공모를 통해 6개 사를 선정하고, 탄소저감에 우수한 친환경 시멘트 사용 확대를 위한 사일로 설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중소레미콘사들은 포스멘트(PosMent) 등 친환경 시멘트가 배합된 레미콘을 생산하게 된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포스코이앤씨는 각 회사당 사일로 1기(150~200톤) 설비를 지원한다. 설비 지원에 사용되는 재원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중소레미콘
SK이노베이션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행사에 탄소감축 혁신 기술을 주제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방한을 앞두고 내달 3일까지 개최되는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행사 ‘광화문에서 빛;나이다’에 SK이노베이션은 민간유치위원회 자격으로 참여한다.SK이노베이션의 홍보부스는 탄소감축 혁신 기술을 모은 ‘클린 모빌리티’ 존, 관람객이 룰렛 게임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투게더 인 액션’ 존, 기념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 부스’ 존으로 구성된다.‘클린 모빌리티
CJ는 베트남 소수민족을 위한 ‘베트남 소녀교육 2차 프로젝트’를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베트남 소녀교육 프로젝트’는 베트남 소수민족의 교육 접근성과 여성 고용 기회 확대 등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이번 프로젝트는 'CJ·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금 중 25만 달러(약 3억 원)를 활용해 진행한다. 닌투언성, 까오방성, 꼰뚬성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신감 증진, 교사 및 교직원 대상 역량 강화,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지역사회 인식 개선 프로그램으로 2년 동안 운영된다.이번 프로젝
SK에코플랜트는 종로구청과 함께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소재 아동양육시설 ‘선덕원’에서 ‘행복공간 환경개선’ 재능기부를 실시하고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행복공간 환경개선’ 활동은 주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노후된 건물이나 시설, 생활 공간 등을 SK에코플랜트 구성원이 재능기부를 통해 직접 개보수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기탁식에는 유동관 SK에코플랜트 에코스페이스 공사관리 담당임원, 이성녀 SK에코플랜트 ESG추진 담당임원, 최준영 종로구청 아동보육과장, 진유일 선덕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LH는 지난 17일,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2022년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및 취업·복지 연계 서비스’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LH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및 취업·복지 연계서비스’ 사업은 일자리 및 복지 전문 상담사들이 LH 임대주택 단지에 직접 방문해 입주민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직업훈련 연계 서비스, 복지 서비스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LH는 지난해 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을 2배 이상 확대하고, 서비스 지역 또한 기존 수도권에서 5대 광역시까지 확대해 212개 임대주
SK행복나눔재단은 올해 론칭 4년 차를 맞은 ‘곧장기부’의 누적 기부금이 10억 원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누적 기부금 5억 원을 달성한 지 8개월여 만이다.곧장기부를 통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는 지금까지 총 7893명이며, 전달한 장바구니는 1923개, 필요한 물품을 받은 아이들은 5만 9739명에 달한다. 이를 위한 SK행복나눔재단의 누적 부담금은 8630만 5787원이다(2023년 3월 17일 기준).곧장기부는 기부자가 낸 후원금을 100% 전달한다. 또 모든 기부금이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DL그룹이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돈의문 디타워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최근 저출산과 고령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부족해진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했다.이번 헌혈 캠페인에는 DL㈜를 비롯해 DL이앤씨, DL케미칼, DL에너지, 카본코 등 DL 전 그룹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한다. 헌혈에 동참한 임직원에게는 영화관람권과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한편 DL그룹은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비롯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포스코O&M이 직원들 정신건강 관리로 삶의 질 향상을 돕는 ‘마음힐링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마음 힐링 프로그램’은 가정, 직장, 인간관계 등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등을 완화할 수 있도록 상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특히 올해부터는 임직원 본인은 물론 부부, 자녀에게도 상담을 제공한다. 가족 상담은 임직원이 ‘마음의 숲‘ 운영기관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면·비대면으로 자유롭게 지역별 선택이 가능하고, 최대 5회까지 지원된다.이와 함께 전 직원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및 우울증 정도를 측정하는 온라인 검
SK엔무브는 3·1절을 맞아 3월 한 달 동안 SK ZIC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한 ‘사랑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교육의 기회를 누리지 못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고객이 SK ZIC 공식몰에서 제품 구매 시 1ℓ당 1000원을 적립해 흥사단에 기부하는 행사다.흥사단은 기부금을 바탕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중·고· 대학생 5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SK엔무브 이중우 e-Fluids 사업실장은 “3.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
SK행복나눔재단이 기업가 정신 함양에 도전하는 전국 대학생 동아리 ‘루키(LOOKIE)’에 참가할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루키'는 창의적인 소셜 비즈니스 모델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대학 연합 동아리다.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등을 포함한 전국 25개 대학이 활동했으며, 2022년 기업가 정신을 겸비한 600여 명의 청년 소셜 이노베이터를 배출했다. 올해는 총 19개 대학에서 운영할 예정이다.‘루키’에 참가하는 대학생은 해결하고 싶은 사회 문제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모델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창의적인 사업 모델을 개발한다.
LH는 지난 24일 지난해 'LH 멘토와 꼬마친구' 아동멘토링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LH는 지난 2007년부터 아동멘토링 사업 'LH멘토와 꼬마친구'를 18년째 진행하고 있다. LH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과 대학생을 1:1로 매칭해 각종 교육, 문화체험 등을 지원한다.이 사업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은 다양한 학습과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고, 대학생들은 멘토가 되어 보람 있는 사회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LH는 매년 총 200여 명의 멘토와 멘티를 모집해 장학금, 학습교재비 및 활동비
SK네트웍스는 삼일빌딩 사옥 앞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앞선 이틀 동안 이뤄진 헌혈 캠페인엔 SK네트웍스 및 SK렌터카, SK매직 구성원들이 참여했다. 또한 삼일빌딩에 입주한 서울관광재단 등 타사 임직원들도 동참해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SK네트웍스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헌혈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활동 이후 5월, 9월, 12월에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심화된 혈액 수급난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