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이윤아 기자] '연애의 맛' 고주원이 사랑에 빠진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연예의 맛'에서는 김보미를 만나기 위해 제주도로 떠난 고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주원은 제주 공항에서 지상 직원으로 일을 하게 된 김보미를 만나기 위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김보미는 점심 시간을 이용해 제주도에 도착한 고주원을 마중 나왔고, 고주원은 승무원 복장을 한 김보미에 "몰라볼 뻔 했다"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다정한 눈빛으로 연신 김보미를 바라보는 고주원의 모습은 '연애의 맛' 패널들과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