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인 해운대 겨울 바다. 1월말까지 열리는 해운대라꼬 빛축제로 한창이어서 가족과 연인들의 발걸음이 더욱 늘었다는 후문. 이런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게 렌터카인데, 부산 대표 렌터카 업체인 삼일렌트카가 ‘2019 헤럴드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종합 경제지 헤럴드경제의 ‘2019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는 고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실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경제 각 분야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하고 있다.

렌터카를 대여하는데 먼저 고려해야 할 사안이 지리적 접근성, 정확한 배•반차 시스템, 이용객 만족도 등이다. 해운대에 인접해 있는 삼일렌트카는 사하구와 기장군 일광면에 영업소를 두고 있다. 

고급 차부터 경차에 이르기까지 차량 보유대수 또한 많은 편인데다 언제든 빠르게 이용이 가능한 배차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삼일렌트카에선 이 같은 고객들의 성원을 발판 삼아 월렌트카, 장기렌트카 분야로 더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 업체 서복암 대표는 “이번 대상 수상으로 해운대 넘버원 렌터카 업체임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 단기뿐 아니라 장기렌트 쪽에서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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