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치킨 업계 경쟁 속에서 신개념 오븐 후라이드 방식을 이용한 치킨을 선보이고 있는 ‘푸라닭치킨‘이 가맹점 개설 200호점을 돌파했다. 이로써 ‘푸라닭치킨’은 서울 중구 신당동을 시작으로 땅끝마을 전남 해남까지 가맹점을 신설하게 됐다.
 
‘푸라닭치킨’은 오븐에 구워 기름을 빼고 후라이드로 튀겨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또한 맛이 주는 감동을 포장패키지에 디자인하여 치킨도 요리임을 잘 보여주고 있다.
 
지난 13일, 전남해남점에서 개최된 푸라닭치킨 200호점 기념식에 참석한 유혜경 점주는 “이전에 10년동안 치킨집을 운영하였지만 새롭게 푸라닭을 창업할 수 있었던 계기는 딸의 추천으로 푸라닭 치킨을 맛보고 나서부터였다. 이런 맛이라면 자신감이 생겼고, 푸라닭 전남해남점은 오픈 이후 기대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더스코리아의 대표브랜드 푸라닭치킨 장성식 대표는 “서울에서부터 한반도의 최남단, 해남까지의 가맹점 오픈으로 감회가 새롭다. 이를 계기로 올해 안에 300호점을 개설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2019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가맹점 오픈 및 가맹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푸라닭치킨의 자세한 가맹 정보는 푸라닭치킨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조남욱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