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PC방은 지난해 13조원이라는 높은 매출을 달성한 게임산업과 함께 그 모습을 진화해왔다. 단순히 온라인게임만을 즐기던 과거의 PC방창업은 오늘날로 들어서 SNS와 영상콘텐츠, 각종 게임대회 등을 즐길 수 있는 종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아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월 평균 2만명이라는 PC방 이용자 수가 그 인기를 뒷받침하고 있다.

PC방의 가장 큰 변화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먹거리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최근 들어 PC방이용자 수와 비례에 PC이용시간도 크게 상승되었는데, 3~4시간동안 먹거리를 구매하면서 발생하는 ‘부가수입’이 PC이용료에 버금가는 매출을 기록하며 피시방창업 프랜차이즈 역시 PC방 먹거리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만, 그에 반하는 점주들의 목소리 또한 존재한다. 실제 피씨방창업점주의 말에 따르면 “물론 먹거리가 가져다 주는 부가수익은 효과적이지만, 결국 손님이 많아야 효과를 볼 수 있는 부분이라 PC방손님이 저조하면 아무 의미 없다”는 의견이다.

이러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본사가 직접 손님을 모아야만 성공을 부른다’는 경영원칙 아래 공격적인 가맹관리를 펼치고 있는 아이비스PC카페가 PC방창업 점주들 사이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비스PC카페는 매장 손님을 효과적으로 유지하는 가맹관리를 제공하기 위에 유명 코스플레이어 ‘AZA’와의 게릴라 이벤트와 전국 게임대회 및 주기적으로 해당 매장에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1+3+5+12’ 마케팅전략 등을 통해 신규고객을 유입시키고 단골손님을 확보하는데 성공해 이를 통한 PC이용시간 및 먹거리 부가수익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더불어 아이비스PC카페는 해당가맹관리를 통해 본사가 직접 손님을 확보한 이후, 제공되는 먹거리의 독보적인 퀄리티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부가수익을 기록하며 점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아이비스PC카페에서 판매되고 있는 메뉴는 7년이상 외식사업을 주도하며 소비자의 입맛을 정확히 분석한 ‘아이비스 외식 연구소’의 노력 끝에 탄생한 먹거리로서, 그 맛과 품질 면에서 고객을 만족감을 극대화시켜 매장 재방문율을 확보하는데 높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아이비스PC카페 관계자는 “아이비스PC카페는 대한민국 첫 PC카페 브랜드로서, 점주와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끊임없는 메뉴개발을 통해 마진율 55% 이상이라는 높은 부가수익을 창출해내고 있다”며 “꾸준한 먹거리 판매의 핵심은 지속적인 고객유입을 통한 PC회전율에 있으며, 1:1 전담 슈퍼바이저 등의 디테일하고 체계적인 가맹관리를 통해 본사가 직접 손님을 모아줘 PC이용 매출은 물론 먹거리 부가수입까지 극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새해를 맞이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비스PC카페의 창업설명회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본사에서 진행되고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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