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업체 자본금 증액 이후 소비자에 신뢰 주는 상조업체 필요성 대두

▲ 사진 = 예다함 TV CF 캡쳐

The-K예다함상조(대표이사 홍승표, 이하’예다함’)는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자본금 500억원 전액 출자하여 설립한, 업계 최대 자본금을 보유한 상조회사이다. 최근 예다함이 ‘상조는 믿음이다’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론칭한 신규 TV 광고가 주목 받고 있다. 

예다함은 이번 광고에서 급변하는 사회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한 수치를 숫자로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의 선택에 힘을 보태고, 믿을 수 있는 상조의 이미지를 강조하였다.

특히 광고에서 제시된 자본금 ‘500억’은 현존하는 상조업계 중 최대 규모이며 현 법정기준 금액의 30배를 넘는 수준이다. 또한 업계 최다 제1금융권 6개 은행(우리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전북은행, Sh수협은행, SC제일은행)과 ‘지급보증계약’을 체결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연대지급보증제를 바탕으로 2중 안전망을 구축해 소비자들의 납입금을 완벽하게 보호하고 있다.  

▲ 사진 = 예다함 TV CF 캡쳐

예다함은 지난 1월 말, 2018년 회계결산보고를 통해 2018년 12월 말 기준으로 고객총납입금은 3,616억 4,930만원에 달했으며, 총자산은 4,205억원 2,844만원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고객총납입금의 경우 2013년 650억원이었으며, 5년간 500%성장을 이룬 것이다. 또한, 예다함은 출범 3년 만인 2013년 손익분기점(BEP)을 돌파하면서 2014년부터 5년 연속 흑자 경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예다함 홍승표 대표이사는 “상조회사는 그 어떤 것보다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주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며, “예다함의 ‘상조는 믿음이다’라는 슬로건에 맞게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고객과 함께하는 국내 대표 상조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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