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겨울 위캔캠프’가 전체 기수 조기마감을 기록하며 이번 주 수요일 성료를 앞두고 있다. 아울러 22기 참여 학생들의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 100%를 달성하며 현재 23기 캠프가 진행 중이다. 전국의 학생과 학부모들의 문의가 지속되고 있으며 컨텐츠의 효율성도 동시에 입증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국내 유일의 1:1 멘토링 위캔 캠프는 150여명의 서울대학교 우선선발 대표 멘토와 일대일 멘토링을 통한 진솔한 멘토링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예비 중1부터 고3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의 동기부여와 실전 학습법을 지도하며 하버드, 토론토, UBC대학의 글로벌 멘토단도 참여하여 진행함으로써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공신 멘토들과의 1:1 멘토링의 시간 및 인원을 높였고 유능한 멘토군단을 투입한다.

한국진로개발원의 이원석 대표는 “2019년도 전체 기수 조기 마감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신뢰를 보내주신 참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우선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1:1멘토링 시스템이 효율성을 입증받으며 전국적인 신뢰를 얻기까지 많은 연구와 노력을 아끼지 않은 연구진들과 교육 컨텐츠의 개발과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해 더욱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총 3개의 강의실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강의실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를 통해 전략적 대입을 준비하게 된다. 또한 2강의실에서는 서울대학교 공신학습실무법 요약 8인의 학습법이 공개되며 3강의실에서는 1:1멘토링 서울대공신 멘토군단과 글로벌 멘토링이 진행된다.

위캔캠프의 그룹사인 한국진로개발원은 서울지역 초·중·고등학생 약 5만여명이 참여하는 국내최대 규모 진로직업박람회인 서울진로직업박람회를 5년 연속 진행하고 있다

모든 교육캠프들이 대량의 공신멘토를 투입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손실의 우려 때문에 꺼려하고 있으나 위캔캠프는 국내최대 규모의 멘토링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진로개발원은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한 공교육 및 제도권 밖의 학생들에게 제공이 되는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연구, 개발 및 제공하고 있으며 10년여간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및 보건복지부, 통일부 등 약 100만여명이 넘는 학생과 교사에게 진로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교육컨텐츠 그룹이다.

위캔캠프(대표 이원석)는 온오프라인 진로교육 서비스로 독일ISO국제인증을 취득하였으며, 2013년 한국벤처기업협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다양한 무료 소프트웨어 및 진로진학 진로적성검사 프로그램을 개발해 2019년에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겨울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온라인 진로다이어리 커리어셀의 무제한 사용권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피겨스타 김연아의 밀착 경호원 출신의 경호업체 룩인터네셔널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경호 업체의 엄호 속에서 학생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캠프를 즐기면서 학습에 매진할 수 있다.

해마다 캠프가 조기마감 4년째 마감됨에 따라 위캔 캠프 본사 측은 2019년 여름방학캠프의 조기할인접수를 조기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기 신청은 3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이에 대한 상담과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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