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매티카(한국대표 정연진)는 오늘 Informatica Big Data Management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설명에 따르면 Informatica Big Data Management 는 기업이 비즈니스 가치를 얻는 데 필요한 빅 데이터를 통합, 관리 및 보호하기 위한 빅 데이터 관리 솔루션의 기준을 제공한다. 높은 처리량의 데이터 수집 및 규모에 따른 데이터 통합 기능으로 비즈니스 분석가가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빠르고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하며, 사전 구축된 수백 개의 고성능 커넥터, 데이터 통합 변환, 파서를 통해 거의 모든 유형의 데이터를 하둡, NoSQL 등의 빅 데이터 플랫폼에서 신속하게 수집하여 처리한다.

또한 데이터 과학자, 분석가, 현업 부서가 효과적으로 데이터 검색, 액세스, 준비 및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규칙 프로파일링을 포함한 데이터 프로파일링 및 검색 규정 준수를 지원하며 하둡 개발 및 운영 환경에서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옵션으로 비침입적인 영구 데이터 마스킹을 제공하여 보안 위반의 위험을 최소화해준다.

Informatica Big Data Management를 통해 데이터 과학자와 분석가는 데이터 통합이 아닌 새로운 데이터 통찰력에 초점을 맞출 수 있으며, 기업은 이를 통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또한 사용이 편리한 시각적 개발 환경 및 반복 가능한 개발 프로세스를 제공하여 핸드 코딩 없이 소셜 미디어 데이터, 웹 로그, 센서 기기 데이터, 문서, 이메일 및 기타 다양한 정형 또는 비정형 데이터로 데이터 통합 및 데이터 품질 관리를 확장한다.

이를 통해 IT팀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증대하고 구축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입증된 데이터 통합 생산성 툴을 통해 핸드코딩에 비해 5배 높은 생산성을 실현하고 한번 구축하면 어디에서든 재활용할 수 있어 기존 데이터 플랫폼 및 하둡과 같은 새로운 기술 모두에서 데이터 처리 활용을 최적화하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한국인포매티카 정연진 대표는 “비즈니스의 속도가 빨라지고 비즈니스 혁신에 대한 경쟁 속에서 기업들은 데이터 아키텍처를 최신화 및 최적화하여 데이터를 의사 결정에 필요한 전략적 자산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모든 데이터를 통합하여 사용자가 언제든지 데이터에 액세스해 모든 유형의 분석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며, “기업들은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다양하고 방대한 양의 고객 및 시장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 빅 데이터를 지원하는 다양한 기술로 그 어느 때보다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커지고 있다. 국내 고객들이 인포매티카를 통해 빅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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