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UCC 포털 엠군(신동헌) 오는 15일부터 17일 까지 3일에 걸쳐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의 대국민 인터넷 토론회 ‘문 열어라! 희망이 보인다!’ 를 엠군 사이트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엠군은 해당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목동 방송회관 스튜디어에서 펼쳐질 생생한 토론 현장을 700kbps의 화질로 제공할 계획이며 유저들은 토론이 진행되는 동안 엠군 사이트에서 후보자에게 직접 질문을 할 수 있다.

이번 인터넷 토론회의 가장 큰 특징은 후보자와 패널들이 정치, 경제, 외교, 교육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시간 제한 없이 토론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의 반응에 따라 후속 토론회도 계속해서 가질 예정이다.

특히, 토론회 첫날인 목요일에는 ▲ 시사평론가 김종배; ▲ 민주노동당 한미 FTA 저지 사업본부장 정태인; ▲ 뉴라이트 진영인 이종철 북한 민주화네트워크 정책실장; ▲ 문한별 데일리서프라이즈 편집위원이 전문패널로 참여해 문국현 후보자와 난상 토론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기존의 전문 패널 뿐만 아니라 국민 패널 20명과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전화, 인터넷 질문 등에 대한 문국현 후보의 답변, 패널 상호토론, UCC 질문, 인터넷 질문, 패널 돌발 질문 등 다양한 구성으로 유저들의 참여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엠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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