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디자이너들이 분야별로 똘똘 뭉친 전문가들의 집합소 전주 투몬 광고 디자인(대표 오현정)은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전라북도옥외광고협회가 주관한 2018 제5회 전라북도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 기존간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주 투몬 광고 디자인은 고객의 성공 가치를 창출하고 과감한 도전, 새로운 아이디어,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200%의 광고효과를 위해 감각적인 노하우와 쌓아온 작업 경험 등을 통하여 변화와 혁신으로 다양한 색깔과 다양한 생각으로 자유롭게 디자인하는 광고디자인 전문 업체이다.

지난 9월 11일 전라북도청 1층 로비에서 벌어진 2018 제5회 전라북도 간판 공모전 기존간판 부문 시상식에서 전주 투몬 광고 디자인은 도내 쟁쟁한 광고업체들을 제치고 이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전라북도지사의 상장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올해로 설립 4년차를 맞이하는 전주 투몬 광고 디자인은 8평 남짓 사무실에서 시작해 현재 60평 사무실에 오기까지 정말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노력해왔다.

투몬광고는 25년 경력의 시공팀을 비롯하여 3명의 젊은 디자이너로 구성된 업체로써 LED채널간판, 플렉스간판, 아크릴·스카시 간판과 네온사인, 철제 양·음각 간판 그리고 현수막, 전단지, 스티커 및 판촉물과 홈페이지·블로그 등을 전문으로 디자인하고 제작·시공하고 있다.

‘함께 모여 몬스터처럼 크게 성장한다.’는 뜻의 ‘Together Monster Sign Design’을 컨셉으로 네이밍한 투몬 광고 디자인의 오 대표는 “현재 전국 각지에서 간판 디자인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면서 “신속하고 보다 더 고객의 니즈(Needs)를 만족시켜 드리기 위해 전국에 지사를 두고 사세를 확장해 나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계속 이어지는 불경기로 간판 및 홍보 인쇄물을 디자인·제작한 영세상인 업체들이 개업 후 얼마되지 않아 폐업하는 것을 보면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다.”면서 “투몬의 의미처럼 함께 성장하며 오래가고 싶은 마음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대표는 무엇보다 독창적인 감각으로 간판에 대한 다양한 시도, 제작, 도전을 하여 고객의 성공창업만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또한 투몬은 신속하고 철저한 A/S를 진행하고 있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투몬 광고 디자인에 대한 포트폴리오와 문의는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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