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 블록체인2018에 나온 7대코인중 IOST(Internet Of Service Token)가 이번 10/4일 러시아의 가장 큰 암호화폐거래소인 Livecoin에 상장되었다.

IOST는 이번 거래소 상장으로 인해 IOST가 좀더 글로벌적으로 움직임을 가져가고 내년 메인넷 런칭에 힘을 실어주는 움직임으로 보고있다.

이외에도 지난달 9/20일에는 IOST재단 산하의 벤처캐피털인 블루힐이 국내 주문형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업체 왓챠가 진행하는 "컨텐츠 프로토콜"에도 투자를 진행해 다방면 부분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있다.

한편 IOST에 대표 CEO인 지미정(Jimmy Zhong)은 이번 17회 세계지식포럼에 참가해 패널디스커션으로 참여했다.

다른 참여 인사로는 마이너 (세일즈포스, CNET, 공동 창업자), 실라 워렌 (세계경제포럼, 블록체인 총괄), 제이슨 쑤 (대만 의회, 국회의원), 리처드 마 (퀀트스탬프, CEO) 등이 있었다.

이번 지식포럼의 연사로 IOST는 이번분기에 더욱더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으로 보여지고있다.
 
매년 블록체인에 대한 전세계의 움직임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작년에는 국내에 비트코인 붐이 일어난 것 처럼 전문가들은 중요한 산업으로 내다보고있다. 올해 하반기에 블록체인 코인들의 움직임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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