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스타들의 인기가 날로 커지는 가운데 인플루언서 윤블링의 활약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블링마켓에서는 다양한 뷰티 제품들은 물론, 최근 ‘요바디 히비스커스’ 제품으로 인해 다이어트 업계에도 발을 들여놓았다.

Q. 블로그는 언제부터 시작하게 되셨나요?
대학을 졸업하고 첫 직장으로 피팅모델을 하게 됐다. 그게 지금으로부터 10년은 넘었으니, 저는 거의 1세대 쇼핑몰 모델이었다.

그렇게 4년을 피팅모델로 활동하고, 독립해서 26살에 저만의 개인쇼핑몰을 운영했다. 그때 당시에는 sns 문화가 발달되지 않았었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 자본 없이 개인의 역량만으로 쇼핑몰을 운영 하기가 참 어려웠다. 그래서 쇼핑몰 운영을 중단하고 블로그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Q. 블로그 마켓은 어떤 계기로 시작하게 되셨나요?
블로그에 제가 입은 옷들을 포스팅으로 작성하면서 그걸 보신 블로그 이웃분들께서 제가 코디한 옷들을 구매하고 싶다는 문의를 많이 받았다. 취미로 써내려간 제 글에 그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게 감사해 하루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매일 새로운 콘텐츠들을 생각하고 행복하게 글을 써왔던 것 같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제가 동대문에서 사왔던 옷들을 이웃분들께 저렴하게 판매를 하게 되면서 블로그마켓을 시작하게 됐다.

Q. ‘요바디 히비스커스’ 이너뷰티 제품은 어떻게 진행하게 되셨나요?
오랫동안 저를 지켜봐 주시고 아껴주셨던 분들과 함께 앞으로 의류, 뷰티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카테고리들을 공유해드리고 싶은 욕심이 있다. 그런 마음으로 이너뷰티 제품을 찾던 중 여성들에게 좋은 히비스커스로 만든 요바디 곤약젤리가 눈에 들어왔다.

‘요바디 히비스커스’에는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좋은 성분들이 함유돼 있어 제 단골 소비자분들께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아 결정하게 됐다.

Q. 윤블링마켓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한마디
아직도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더 발전하는 윤블링이 되도록 하겠다. 지금까지 윤블링마켓을 믿고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실망시키지 않고 좋은 제품 많이 소개해 드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써보고 진실된 후기를 나누는 윤블링이 되도록 하겠다.

요바디 히비스커스를 제작 유통 판매하는 배네타의 김예람 실장은 "오랫동안 좋은 이미지를 쌓아온 윤블링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요바디 히비스커스를 구매하신 소비자분들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긍정적인 실제 후기들이 많이 작성이 되고 있기 때문에 진정한 바이럴 마케팅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앞으로 더욱 많은 판매로 이어질 것 같다"고 전했다.

배네타와 윤블링은 요바디 히비스커스 외에도 윤블링만의 독자적인 이너뷰티 상품 개발을 진행중이고, 라이프 스타일의 중심 상품인 리빙 제품 쪽으로도 진출을 함께 할 예정으로 많은 카테고리의 확장을 앞두고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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