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에서 오는 10월 24일, 11월 8일에 2019사회복지사 1급시험 대비 과정 및 직업상담사2급 필기시험을 재직자(직장인) 국비무료로 대비 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재직자(직장인) 국비무료를 통해 고용보험에 가입된 사람이라면 국가로부터 근로자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서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먼저 사회복지사1급은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이 있는 사람(단, 전문대학에서 사회복지관련 교과목을 이수한 경우 사회복지기관의 실무 경력 1년 이상이 필요)이 사회복지사 1급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합격하면 보건복지부장관령으로 자격증이 발급된다. 

사회복지사1급 시험은 1교시-사회복지기초(인간행동과 사회 환경, 사회복지조사론). 2교시-사회복지실천(사회복지실천론,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지역사회복지론), 3교시-사회복지정책과 제도(사회복지정책론, 사회복지행정론, 사회복지법제론) 총 8개의 영역이 출제가 되고 총 200분의 시험시간이 주어진다.  

필기시험은 매 과목 40%이상을 득점해야하며, 전 과목 평균 60%이상을 득점하여야 합격할 수 있다. 이후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서류심사를 한 후에 자격증을 부여한다. 2019년 사회복지사1급시험 일정은 아직 공고가 나오지 않았지만 최근의 사례를 본다면 2019년 1월에 시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가중되고 있는 실업과 취업난, 베이비부머의 퇴직, 고령화 등으로 구직 수요가 늘면서 일자리를 알선해주고 직업교육을 돕는 직업상담사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직업상담사 2급시험은 고용노동부가 주관을 하고 있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국가공인자격시험이다. 나이, 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 가능하며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진행된다. 직업상담사2급 시험의 더 상세한 내용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홈페이지(Q-Net)에서 확인가능하다.  

직업상담사2급 시험 중 필기시험은 직업상담학, 직업심리학, 직업정보론, 노동시장론, 노동관계법규, 총 5개의 과목이며 문제는 과목당 20문항씩 출제되고 있다. 실기시험은 단답형, 서술형, 사례형 문제로 출제 되며 150분에 걸쳐 진행된다. 실기시험은 필기시험 과목 중에서 노동관계법규를 제외한 4과목으로 출제되고있다.

국가공무원 공채 공고에서 직업상담직, 행정직 응시자 중 직업상담사1,2급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5%의 가산점을 부여하는 것을 확정하였다 또 한국고용정보원에서는 향후 10년간 88,000여 명의 직업상담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여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HRD)에서는 사회복지사 1급시험 대비 핵심이론과정 총 80강, 직업상담사 2급 필기시험 대비과정을 총 90강으로 개설하였다. 시험문제의 적중률이 4년간 연속으로 95%이상을 달성하여 수험생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김형준 교수 등 4명이 강의를 하고 있다.

토픽코리아에서는 한국어교원자격증3급 양성과정, 2018 관광통역안내사시험 대비과정 및 항공물류(Cargo), IATA항공승무원, 항공운임(GDS Fare)국제공인자격증 취득과정을 재직자 국비무료 과정으로 운영하고있다. 더 상세한 설명과 수강방법에 대한 문의가 있다면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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