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전문기업 한국교육능력진흥원(대표 김종국)의 ‘한국코딩아카데미’는 화성시에서 주관하는 융합코딩지도사 과정이 11월 1일로 10주간의 강의와 자격증 검정과정까지 성공리에 마쳤다고 말했다.

한국코딩아카데미는 11월 3일 금번 융합코딩지도사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을 포함한 코딩방과후교사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방과후코딩강사 취업설명회 개최를 통해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금번 수료생들이 코딩강사로 성공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종국 대표는 “수강생들이 코딩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코딩배우기를 하여 코딩지도사자격증 과정이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고 아두이노 코딩 과정에 대해 만족하여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강좌 개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금번 코딩강사 양성 교육과정을 맡은 한국코딩아카데미는 융합코딩지도사, 코딩드론지도사, IT창의융합지도사(로봇코딩지도사), 소프트웨어코딩지도사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코딩방과후교사 및 코딩강사를 전문적으로 양성하고 코딩자격증을 발급하는 교육기관이다.

또한 융합코딩지도사 과정은 스크래치를 기반으로 한 S4A 프로그램과 아두이노 코딩을 배우는 과정으로 방과후코딩 수업 시 저학년과 고학년의 교육내용이 분리돼 전학년 어린이 대상 수업이 가능하며, 교구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강사가 직접 커리큘럼을 개발 할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학습주제로 3년 이상 수업이 가능하다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 스크래치, 엔트리등 일반 코딩교육의 제한적인 부분을 뛰어넘어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은 물론 중학생, 고등학생까지도 무리 없이 코딩교육이 가능한 커리큘럼이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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