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화축제장서 식품안전파수꾼 캠페인 실시

[데일리그리드=정기환 기자] 익산시는 지난 4일 제15회 천만송이 국화축제장에서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식품안전파수꾼 홍진기 외 20여 명의 회원, 위생과 직원들과 함께 불량식품 근절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불량식품 유통을 감시하고,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식중독 예방을 홍보했다.

특히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홍보물 배부 등을 위해 국화축제 마지막 날인 4일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적극적으로 식품안전을 홍보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민은 물론 축제를 관람하러 온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면서 “앞으로도 식품안전파수꾼들은 익산의 식품안전 관리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원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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