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정보기술(김진수)은 드라이버의 등록만으로 여러 기종의 RFID 리더기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국내 특허를 지난 15일 획득했다고 밝혔다.

다른 기종의 RFID 리더를 인식하기 위해서는 미들웨어 인터페이스를 수정하는 것이 1세대 RFID 방식이다. 대상정보가 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방법은 미들웨어 수정 없이 리더와 같이 제공되는 드라이버만 등록해서 새로운 종류의 리더를 인식하게하는 소위 2세대 기술(GEN-2)에 속한다.

대상은 이 기술을 자사의 RFID 미들웨어 솔루션인 Ubi-ID에 적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