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남정완 기자] 스위스 프리미엄 스팀다리미 ‘로라스타(Laurastar)’가 9일부터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최근 의류건조기, 의류 관리기 등이 필수 혼수 가전으로 인식되고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살균가전이 급 부상하면서 다기능화된 스팀다리미 또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로라스타’는 뒤집지 않아도 한 번에 주름을 제거해주는 3D 솔플레이트, 송풍ㆍ진공 시스템으로 다림질 시간을 50% 단축시켜주는 ‘액티브보드’, 미세하면서도 일정한 스팀량을 분사하는 펄스스팀 등 자사만의 특허기술로 초보자들도 쉽게 다릴 수 있고, 기존 스팀다리미 사용자에게는 ‘다림질’ 노동에서 해방시켜준다.

의류뿐만 아니라 침구, 패브릭소파, 인형 등도 살균할 수 있어 실내생활이 많아지는 가을, 겨울에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로라스타’는 영국 알러지협회(BAF), 스위스 Scitec 및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에서 살균력을 인증받아 99.999% 유해 세균을 제거한다.

이번 로라스타 팝업 매장에서는 전문가 수준의 다림질이 가능한 프리미엄 라인 ‘펄스실버’, 합리적인 가격대로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젊은 고객층에게 인기가 많은 ‘리프트’와 ‘리프트플러스’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라인에서만 볼 수 있는 ‘액티브보드’ 기능을 적용한 ‘고플러스(GO PLUS)’도 판매한다.

국내 공식 수입원인 게이트비젼 주식회사 김성수 대표는 “의류건조기, 스타일러 등 의류관리가전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옷을 손상시키지 않고 살균 케어까지 가능한 스팀다리미 제품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며 “특히 로라스타는 가을ㆍ겨울철 관리하기 어려운 니트, 패딩, 코트 등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팝업 매장에서의 제품 시연을 통해 로라스타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정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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