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우표 디자인은 한성우체사와 서울중앙우체국 신청사를 대비한 ‘어제와 오늘’과 ‘POST TOWER’.
1884년 우정총국 설립과 함께 시작된 한국 우정의 역사는 올해로 124년을 맞았으며, 오는 22일부터 서울중앙우체국은 신청사인 ‘POST TOWER’에서 새로운 역사를 열게 됐다.
갑신정변으로 우정총국이 폐지되면서 중단되었던 우편 업무는
4년여 기간의 공사 끝에 완공된 서울중앙우체국 신청사 ‘POST TOWER’는 연면적 72,718㎡로 지하 7층, 지상 21층 규모로 업무용 건축물로는 최초로 친환경건축물 최우수 등급, 지능형 건축물(IBS) 1등급,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