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수 기자가 만난 사람-스파크인터내셔널(주) 이연희 회장

▲ 사진 = 이코노미뷰

[데일리그리드=이덕기 기자] 바야흐로 고유가 시대다. 고유가 시대가 도래됨에 따라 사람들은 제각각 연료절감을 위해 갖은 애를 쓴다. 조금이라도 저렴한 주유소를 눈여겨보기도 하고 셀프주유소를 이용하기도 한다. 연료절감 및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장치부착을 권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기적인 소모품 관리다. 운행에 지장이 없더라도 주기적으로 소모품을 교환하지 않는다면 그 비용이 세이브 되는 것이 아니라 연비로 더 지출될 수 있다. 특히 극도로 나빠진 배터리가 20% 더 소모하게 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는 운전자는 많지가 않다. 그렇게 되면 차량관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스파크인터내셔널(회장 이연희)이 개발한 제품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파크인터내셔널은 국가지정기관에서 공인받은 연료절감기술을 융합한 연료절감 블랙박스를 선보여 업계와 대중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스파크인터내셔널 이연희 회장을 만나 연료절감 블랙박스가 세상에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한 스파크인터내셔널은 연료절감 블랙박스를 제조 및 공급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술혁신기업이다. 스파크인터내셔널 이연희 회장은 기존의 블랙박스가 배터리방전 문제가 심각하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이를 개선 및 보완하기 위한 다년간의 연구에 곧장 돌입하였다. 그 결과 스파크인터내셔널 연구소에서는 LPG, 휘발유, 경유 등 연료와 엔진 구조 사이에 점화플러그점화와 전자 작동하는 과학적 원리를 찾기에 이르렀고, 이를 활용하여 친환경 디지털 전자기술 융합 제품을 세상에 공개하였다. 스파크인터내셔널의 신개념 최신 기술이 녹아든 연료절감 블랙박스는 획기적인 연료절감 기능과 더불어 주차 시 최대 7일 연속사용과 이후에도 시동이 가능해 블랙박스업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미 지난 2012년 ‘연료 절감기 및 그 동작 방법’에 대한 특허를 득한 것은 물론 다수 언론에서도 집중조명하며 스파크인터내셔널은 연일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아울러 스파크인터내셔널 이연희 회장은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2017 기술혁신 부문 대상’, ‘2017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2018년 스포츠서울베스트 이노베이션 기업브랜드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한국 고효율 사업자 총연합회 정회원에 등록되며 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 사진 = 스파크인터내셔널(주) 연료절감 블랙박스

연료절감 및 매연저감 등 장점 풍부해

“연료절감 블랙박스는 공인받은 연료절감 기술을 블랙박스와 융합하여 제조한 신기술 제품입니다. 자동차의 배터리를 재생 및 복원하는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연료절감과 전자 제품화한 자동차의 컴퓨터, 센서, 점화플러그의 점화력 향상, 라이트 밝기 향상, 블랙박스 배터리 방전 방지 등에 최적화되었습니다. 스파크인터내셔널은 앞으로도 더 좋은 품질의 신제품과 기술로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판매 중인 시중의 블랙박스는 저전압 차단 동작에 의해서 상시 주차 모드 시에 블랙박스도 함께 작동이 정지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고급 자동차인 벤츠, BMW, 아우디, 에쿠스 등도 예외가 아니다. 그러나 스파크인터내셔널의 연료절감 블랙박스는 연료절감 및 매연저감은 물론 주차 시 최대 7일 연속사용과 이후에도 시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연료절감 블랙박스는 엔진 점화력이 1,000~3,000V가 증가하여 잘 안 나가는 차가 새 차처럼 잘 나가게 한다. 또 크게 나는 엔진 소음까지도 조용해지고, 시속 100~110km로 주행하는 것을 기준으로 할 때 최대 35%의 연비절감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배터리 수명이 2배 연장되고, 피로감 없는 안정감 있는 승차감을 장착 후 운행 즉시 느낄 수 있다. 이렇듯 스파크인터내셔널은 세계가 인정한 국내 최초 특허융합 제품 연료절감 블랙박스를 출시했다. 스파크인터내셔널의 제품은 별도 설치 과정 없이 그저 제품 장착만 하면 이러한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어 실용성과 편의성을 더했다는 평이다.

트럭용, 전기차 배터리 연구 개발 박차

스파크인터내셔널의 연료절감기 융합형 블랙박스 ‘SP시리즈’는 최고급 사양과 기능을 갖춰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SP시리즈’는 앞차 추돌방지, 차선이탈방지, 앞차 출발알림 등 고급 기능이 총망라되어 있다. 현재 ‘SP시리즈’는 스파크연료절감블랙박스350.SP1000,SP2000,카포스CP300-SP, 화물차용2-4채널 등 총 8종이 출시되어 있는 상태다.

“아침에 블랙박스 방전 때문에 당황한 경험이 다들 한 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저희의 기술과 함께라면 블랙박스 방전 때문에 꺼놓아야 하는 불편과 작별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복원 및 재생을 하기 때문에 완전 복원 후에는 상시 주차에서 최대 7일 후에도 시동이 됩니다. 또한 배터리는 자동차의 모든 전기장치에 전기에너지를 공급하기 때문에 자동차의 기능이 향상됩니다. 국가지정기관에서 공인받은 연료절감기술을 융합한 연료절감 블랙박스로 고유가 시대의 효율적인 연료절감 혜택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스파크인터내셔널의 연료절감 블랙박스는 국내를 넘어 세계 진출을 눈앞에 뒀다. 현재 스파크인터내셔널은 베트남, 캄보디아,호주,미국,일본, 등 업체에서 문의가 들어와 샘플을 준비해둔 상태다. 이뿐만 아니라 트럭용, 전기차, 하이브리드 배터리 등의 연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기술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뛰어난 기술력과 R&D 재투자로 세상에 없던 제품을 탄생시키는 스파크인터내셔널 이연희 회장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혁신기술로 지구 환경보존에도 기여하는 스파크인터내셔널의 내일을 기대해본다.

 

이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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