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작심독서실>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작심(ZAKSIM)이 구미송정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북 구미시 송정삼거리에 위치한 ‘구미송정점’의 입점 건물은 7층짜리로, 그 중 4층과 6층에 각각 작심스터디카페와 작심독서실이 입점할 예정이다.

작심독서실 본사에 따르면, 구미송정점 가맹점주는 프리미엄 독서실의 밝은 전망을 내다보고 여러 브랜드와의 미팅을 진행했으나, 최종적으로 학습에 최적화된 공간 및 인테리어 디자인이 뛰어난 작심독서실과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작심독서실은 세계 석박사를 배출한 900년 전통의 영국 옥스퍼드대학교를 모티브 삼아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고급스러운 자재를 사용하지만 인테리어 비용 거품을 제거하여 업계 최저 수준으로 창업비를 낮추었으며,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투자비용 부담과 회수기간을 줄였다.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작심독서실은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가운데 부산지역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라며 “영남권에서 고무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작심독서실이기에 이번 구미 진출은 의미가 남다르다” 고 구미송정점 진출 소감을 밝혔다.

이어 “특히 작심독서실과 작심스터디카페가 연계되어 함께 진출하는 만큼, 비수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지점을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작심독서실은 론칭 2년 만에 200호점을 돌파하며 프리미엄 독서실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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