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이혁구)는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일반 고객 대상 세미나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포럼 2007 (MicroStrategy Business Intelligence Forum 2007)’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렸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MSTR의 통합 BI 플랫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8을 이용,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BI 비용과 복잡성을 줄이고 비즈니스 의사결정의 혁신성을 높이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8 기반에서 BI 시스템을 구축한 성공사례를 산업별로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행사의 기조연설에서 액센츄어(Accenture)는 분석 기능을 최대화시켜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는 방법론을 소개했고 KTF는 대용량 데이터 기반의 BI 구축사례를 소개했다. 또, 네테자(Netezza Corp.)의 DWH 어플라이언스에 의한 차세대 실시간 BI 실현이 발표되는 등 산업별로 BI 시스템 활용 방안이 소개됐다.

MSTR의 이혁구 지사장은 “기업이 바람직한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기업 데이터의 다차원적인 분석 정보와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BI 시스템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행사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BI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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