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이휘성)은 x86 서버 인프라 운영기업들을 대상으로 서버 인프라와 비용구조에 대한 현황을 분석, 비용 효율적인 IT 인프라 운영방안을 제시하는 ‘서버 자산관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선보인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국은 IBM을 x86 서버 인프라를 운영·관리하고 있는 총 10개 기업을 선정, 약 2주간에 걸쳐 서버 자산 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서버 자산 컨설팅은 ■서버 자산 현황 및 성능 파악과 사용률 조사를 포함한 서버 인프라 분석; ■전체 인프라의 비용구조를 파악하고 TCO를 확인하는 비용 분석으로 구성된다.

한국IBM은 이 같은 분석을 바탕으로 해당 기업을 위한 최적의 서버 관리 대안을 구체적인 정량적 기대효과 분석자료와 함께 제공하고 합리적인 서버 관리를 위해 자사의 가상화 기술을 도입할 것을 제안할 예정이다.

한국IBM System x 사업부 나수근 본부장은 “기업 IT 인프라의 운영·관리에도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분석을 통한 비용 대비 효율 최적화가 필요하다”며 “x86 서버 자산 포트폴리오의 최적 운용방안과 향후 대응방안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10개 기업고객이 IT 자산 최적화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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