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 맛에 길들지 않는 건강 밥상. 또띠아, 양상추, 샐러드, 양념치킨이 그 재료이다. 판매하는 토르티야 롤보다 화려한 비주얼이라 집에서 이런 사치 한 번씩 부려보면 좋다. 

재료는 남은 치킨, 빨강•노랑 파프리카 1/4개씩, 양배추 2장, 또띠아 2장, 체다치즈 2장, 토마토소스 1큰술 등으로 간단하다.

만드는 법은 남은 치킨을 결대로 잘게 찌조 파프리카와 양배추는 사방 3cm크기로 썬 뒤 또띠아에 토마토 소스를 골고루 바르고 1과 체다치즈를 올린뒤 반으로 접는다.

이후 마른 프라이팬에 2를 넣고 중간 불에서 치즈가 녹을 때까지 구워 자르고 먹으면 된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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