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쿠바 11일 4회 차 진행... 매 회 20여명 참가 새로운 커뮤니티 형성의 장

▲ 사진=쿠바

[데일리그리드=정기환 기자] 멕시코를 비롯해서 쿠바의 바라데로, 하바나, 트리니다드, 시엔푸에고스, 산타클라라, 비날레스 등 주요 도시를 둘러볼 비욘드코리아(대표 김봉수)의 음악평론가 송기철과 함께 떠나는 테마여행이 오는 2019년 새해 벽두부터 주목을 끌 전망이다.


음악평론가 송기철과 함께 떠나는 테마여행 멕시코+쿠바는 비욘드코리아가 벌써 4회째 진행을 하고 있는데 매회 20여명이 참가를 하면서 새로운 커뮤니티 형성의 장은 물론 라디오를 듣는 듯 한 생생한 현지 음악과 문화해설이 겸해져 중남미여행의 진솔한 묘미를 누리는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비욘드코리아의 음악평론가 송기철과 함께 떠나는 테마여행 멕시코+ 쿠바 상품은 아에로 멕시코항공을 이용해 멕시코까지 직항으로 이동을 하고 출발 전 음악평론가 송기철이 직접 진행하는 멕시코 및 쿠바 음악 특강 3회와 현지에서 음악방송 DJ 송기철의 현지 음악과 문화 해설 등으로 생생함과 즐거움을 더한 중남미여행을 제공한다.


또한 비욘드코리아 멕시코+쿠바 상품에는 프리다 칼로 박물관 방문, 테오티우아칸 답사, 쿠바 음악의 상징인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 공연관람,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트리니다드 방문, 쿠바 대표 휴양지 바라데로에서의 5성급 올인클루시브 호텔 숙박, 소설가 헤밍웨이가 사랑한 나라 쿠바 및 그의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여행, 부에나 비스타 클럽의 오리지널 앨범을 녹음한 에그램 스튜디오 내부 관광, 아바나 워킹투어 및 올드카  탑승, 포격식 관람, 시엔푸에고스 시내투어, 체게바라 테마투어 등 다채로움을 담았다.


비욘드코리아 김봉수 대표는 “비욘드코리아와 음악평론가 송기철이 함께 하는 멕시코와 쿠바여행 상품의 모든 일정 숙식 및 관람 비용이 포함됐을 뿐 아니라 참가자 모두에게 새로운 커뮤니티 창은 물론 새로운 중남미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각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원찬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