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훈 구청장과 금천구 모범보육교직원 표창 수여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데일리그리드 = 노익희 선임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16일 오후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소극장에서 모범 보육교직원 표창 수여식 및 힐링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표창은 올 한해 영유아 보육환경 발전을 위해 헌신한 보육교직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날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교직원, 육아종합지원센터장 등 총 27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앞으로도 올바른 보육관을 갖고 금천구 보육환경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격려했다.

또한 표창식에 이어 격무에 지친 보육교사들의 몸과 마음의 힐링을 위해 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샌드아트 공연을 준비해 보육교직원들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유성훈 구청장은 “2018년 한 해 금천구 보육환경 발전을 위해 애쓰신 보육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금천구의 영유아와 학부모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노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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