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매체는 도끼의 어머니가 20년 전 중학교 동창에게 1000만 원을 빌려 간 뒤 갚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보도 이후 논란이 커지자 도끼의 어머니는 "민, 형사적으로 2003년에 종결된 문제라고 반박했다.
도끼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해명했다.
하지만 해명 과정에서 도끼는 "1000만 원이 적지 않은 돈이지만 내 한 달 밥값과 비슷하다" 라는 발언을 해 대중들의 비난을 샀다.
해당 발언을 접한 한 누리꾼은 도끼의 SNS에 "팩트는 빌렸고 아직 안 갚았고 그 밥값 갚을 능력이 안돼서 파산한거 아님?" 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도끼는 "제대로 알고 오세요 그래서 기사만 믿으시면 안되는거에요" 라며 날선 반응을 보여 이목을 끌기도 했다.
[데일리그리드=김미지 기자]
김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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