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호텔에서 여유로운 겨울 휴가 보내도록 구성

▲ 사진 = (좌)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전경과 (우)‘릴랙싱 윈터케이션 패키지’ 제공 선물 이미지

[데일리그리드=이덕기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Imperial Palace Seoul)이 릴랙싱 윈터케이션(Relaxing Wintercation: Winter+Vacation) 패키지를 2019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이번 패키지는 추운 겨울 호텔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 박태윤의 코스메틱 브랜드 제스젭(gesgep)과 제휴해 건조하고 추운 날씨에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 줄 베어 크림과 슈퍼 클리어 클렌저 정품을 기프트 세트로 제공한다.

또 객실 내 욕조에서 반신욕을 즐긴 후 사용할 수 있도록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제작 배스 타월을 선물로 제공한다. 아침에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패밀리아 2인 조식 뷔페 또는 객실 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아메리칸 브랙퍼스트를 룸 서비스로 제공한다.

클럽 디럭스 룸 이상 클럽층 객실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에서 조식, 데이 스낵, 해피아워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패키지 이용 고객은 피트니스 센터 및 실내 수영장 무료 입장 및 여성 발렛 파킹 무료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본 패키지 가격은 1박 21만 5천원부터 시작된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고풍스러운 유럽식 럭셔리 호텔 콘셉트를 표방한다. 호텔 내 다양한 공간에는 1800-1900년대 유럽에서 만들어진 500여점의 도자기, 콘솔, 촛대, 램프, 시계, 가구를 비롯해, 각종 고 미술품과 고서적이 소장돼 있어 예술적 감성이 느껴지는 작은 박물관 같은 분위기를 자아 낸다.

 

이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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