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혼법률상담 건수가 급증하고 있어 관련 법조인들의 활약도 늘고 있다. 일명 ‘이혼변호사’라고 불리는 이들 중에서도 세심하고 편안한 상담으로 잘 알려진 임경숙 변호사가 ‘2018 헤럴드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 전문 변호인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종합 경제지 헤럴드경제 ‘2018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는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으며 질 높은 서비스를 실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경제 각 분야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는 중이다. 

법무법인(유한) 산우에 근무 중인 임경숙 변호사는 고객의 어려움을 잘 들어주고 법리적 문제들을 다양한 각도로 분석해 최선의 솔루션을 제안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혼소송은 물론 재산분할권, 양육권, 상속 등에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임 변호사는 상담심리 전공 석사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법학 박사과정에서 민법을 전공으로 일과 학업을 병행 중이기도 하다. 이렇듯 항상 제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공부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법무법인 산우는 형사, 민사, 행정 소송뿐 아니라 글로벌 법무, 건설•부동산, 지식재산권, 기업자문, 조세, 100세 시대 자산관리, 가정법률, 공직선거자문 등의 업무를 총망라하고 있다. 법무법인 산우의 산(傘)은 우산을, 우(友)는 친구를 뜻한다. 

뛰어난 변호사들을 비롯해 회계사, 변리사, 세무사, 컨설턴트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영입하거나 함께 하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산우의 임정혁 대표 변호사는 대한민국 검사 생활을 28년 이상 수행한 전문 법조인으로 잘 알려졌다. 

산우의 임경숙 변호사는 “이혼이나 상속 등은 우리 생활에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이며 이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길을 알려주는데 힘써왔다고 자부한다. 이번 상에 만족하지 않고 최고의 법조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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