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시딜, 의약품 중 유일하게 ‘올해의 최고제품’ 부문 선정

[데일리그리드=임영규 기자] 겨울철, 탈모에 대한 지속적 관리 필요, 원인 진단과 입증된 의약품 선택, 올바른 생활요법 등 적극적인 치료 강조

약용효모 성분의 탈모 치료제인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 판시딜이 ‘2018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의약품으로는 유일하게 ‘올해의 최고제품’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11월 27일(화),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12년부터 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는 기업 및 단체, 개인을 선정해 시상해 왔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동국제약 서호영 마케팅 이사는 “판시딜 발매이후 꾸준히 ‘탈모 바로 알기’ 캠페인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질환 관리의 필요성과, 제품의 효과 및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판시딜을 사랑해주신 고객분들 덕분에 ‘올해의 최고제품’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집계한 지난 해 탈모로 병원에 방문한 환자 수는 21만3천여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일반인들의 탈모에 대한 관심도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가을과 겨울은 탈모 증상이 심해지는 계절이므로 원인을 진단하고, 올바른 생활요법과 적극적인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에는 외부의 낮은 기온과 실내 온풍기 사용 증가 등으로 공기가 건조해지게 되면 두피에 수분이 부족해지고 모근이 손상되어 머리카락이 쉽게 빠진다. 또한 일조량 감소로 체내 호르몬 변화, 잦은 모자 착용 등과 같은 두피 자극으로 탈모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겨울철에는 탈모에 대한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탈모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나 기능성 샴푸 등에 의존하기 보다는, 초기부터 탈모의 원인에 맞춰 입증된 의약품을 꾸준히 복용 또는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판시딜캡슐’은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모발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되어 있다. 이들 모발 필수 영양성분들이 혈액을 통해 모근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덜 빠지게 된다. 탈모 증상 개선을 위한 단독 복용은 물론 탈모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거나 남성호르몬 억제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도 보조요법으로 병용할 수 있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으며, 성욕감퇴나 발기부전 등의 성기능 관련 부작용 걱정 없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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