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글로벌홀딩스(대표이사 김명찬)와 케이아트성형외과(대표원장 김남복)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 메디컬 에스테틱의 전문성을 알리기 위해 상호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지난 27일 강남 압구정 소재의 케이아트성형외과 본원에서 진행된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비에스글로벌홀딩스는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가 양성교육, 성형외과와 피부과 네트워크 사업에 대한 자문과 지원을 더 원활하게 진행키로 했으며, 2019년 상반기에는 케이아트성형외과 본원에 더마벨 피부관리센터를 개설하여 향후 국내 및 해외 환자 유치와 함께 중국을 포함한 다양한 해외국가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임을 전했다.

㈜비에스글로벌홀딩스는 다년간 에스테틱 전문브랜드 ‘더마벨’을 운영하면서 뷰티 에스테틱 분야 영역을 확장해 나간 기업으로, 국내에서 시작한 이 ‘더마벨’ 브랜드는 중국, 홍콩, 싱가폴, 캐나다, 말레이시아, 베트남 및 CIS국가와 중동국가 등에 지사 및 체험공간샵을 설립해오고 있으며, 현재 메디컬 에스테틱 프렌차이즈 사업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케이아트성형외과는 약 2년간 ‘더마벨’의 덕용 라인 화장품연구개발에 참여해 왔으며 기본적인 피부조직구조의 이해부터 시작하여 환자의 문제성피부질환과 그에 따른 치료 또는 예방 방법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의견 제시를 제공하여 보다 나은 제품이 생산될 수 있도록 브랜드 제품 연구를 지원해 왔다. 

한편, ㈜비에스글로벌홀딩스의 에스테틱 전문브랜드 ‘더마벨’은 2018년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도 끊임없는 글로벌 교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남욱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