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은 양이 영화 타임머신(2002)과 관련된 진동기원론 강연을 오는 2019년 2월 1일 오후 10시 인천공항 특설무대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진동기원론은 진동을 하나의 독립적인 개체로 본 이론으로, 진동에 의해 발생한 열이 우주의 첫 물질을 생성했다는 것에 대한 이론이라는 것이 전 양의 설명이다.

한편, 강연이 진행되는 특설무대의 위치는 인천국제공항 1층의 롯데리아 옆으로 알려졌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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