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인 체취 스타일링(Body Scent Styling)을 강화하여 새롭게 출시

▲ 사진 = 프라도어 제품 연출컷

올해 상반기 론칭한 브랜드 ‘프라도란트(fradorant)’가 체취 스타일링을 위한 프라그랑스 전문 브랜드 ‘프라도어(fradore)’로 리뉴얼 론칭한다. 

프라도어는 실제 체취를 케어해주는 성분을 포함하여 자신만의 매력적인 향으로 마무리해주는 기존 프라도란트의 뷰티 카테고리 기반은 유지하되, 감성적인 체취 스타일링(Body Scent Styling)이라는 차별화된 엣지를 강화하여 재탄생 하였다. 프라도어는 불필요한 향취는 억제하고 고급향료로 조향된 특별한 향으로 삶을 즐기는 여유와 위트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 

리뉴얼 되면서 함께 선보이는 프라도어의 두 번째 라인은 ‘디스 이즈 하우 유 필 인사이드(This is How You Feel Inside)’이다. 이번 신제품은 일상 중에 타인과 마주하는 여러 상황에서 스스로를 자신있고 위트있게 표현할 수 있는 향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이전 라인 보다 강화된 천연 에센셜 오일을 포함해 자체 조향한 향을 담고 있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보디 프라이머 크림과 △오 드 뚜왈렛 각각 두 가지 향을 선택할 수 있다.

땀이 나는 부위를 중심으로 몸 전체에 사용하는 ‘보디 프라이머 크림’은, 바르자마자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또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연약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한 150ml의 튜브형과 180ml의 용기형 두 가지로 선보인다. 스프레이 타입의 ‘오 드 뚜왈렛(100ml)’은 몸 전체에 분사하여 향을 더 오래 지속시켜 주고, 고급 천연 에센셜 오일을 포함하고 있어 평범하지 않은 잔향이 남는 것이 특징이다.

‘디스 이즈 하우 유 필 인사이드’의 향은 세련된 매력이 돋보이는 향(03)과 중성적이면서 이국적인 향(04) 두 종류다. △향-03은 스위트 오렌지 향취에서 시작하여 미모사와 헬리오트로프의 고혹적인 향취가 만나 시더우드와 머스크멜로우의 깔끔함으로 차갑지 않은 세련된 매력이 강하게 느껴지며, △향-04는 베르가못의 중성적이고 시크한 감성이 자스민, 로즈 계열의 로맨틱하고 달콤한 감성과 어우러지고 패츌리와 엠버로 마무리되어 이국적인 장소에서 맞이하는 설레는 순간을 선사한다. 

'프라도어'의 전 제품은 아모레퍼시픽몰과 아리따움 강남Live 매장, 신용산 아모레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올 겨울, 두꺼워진 옷차림으로 실내외를 오가며 땀이 발생한다면 프라도어만의 고급진 향으로 나만의 체취 스타일링을 해보자.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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