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카앤피플이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본 시상은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 소비자협회가 매년 주관하는 행사로서 카앤피플은 ‘2018 올해의 최고브랜드’에 선정됐다. 

카앤피플은 지난 2006년 국내 최초로 고객의 차가 있는 곳으로 방문해 광택, 코팅, 실내크리닝 등의 차량관리 토탈홈서비스를 개발했다. 

차후 출장으로 스팀세차를 자체 기술과 장비, 약재 등으로 발전시켜왔고 현재 실시간 예약시스템이 가능한 앱 개발로 전국 250여개 대리점 망을 전산으로 연결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앤피플 양영제 대표는 “카앤피플은 독보적인 기술과 마케팅 그리고 전산시스템의 우위를 토대로 소자본기술창업 부분에서도 고수익 출장세차 창업”이라며 “지금까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기술개발과 서비스품질 향상에 투자와 땀을 아끼지 않았으며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남욱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