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슈가링 왁싱 전문브랜드 아나덴(ANADEN)이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무인 또는 1인 창업 상담부스가 눈길을 끌었다. 아나덴(ANADEN)은 고소득 1인 창업일 뿐만 아니라 슈가링 왁싱이란 독특한 아이템으로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상담을 진행했다. 

아나덴은 기존 왁싱샵과 다른 아나덴만의 7가지 차별화 전략으로 론칭 전부터 많은 왁싱샵 예비창업자들로부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왁싱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연구 개발 후 지난 2년 여간 시장 테스트 마케팅에서 소비자들과 왁싱샵 전문가들로부터 독보적인 제품 만족도와 교육 커리큘럼을 입증 받은 후 브랜드를 론칭하는 특별한 전략을 시행했다. 

브랜드 론칭 1개월만에 서울 상왕십리점, 문래점, 구미진평점, 대전 가수원점, 인천, 분당 등이 계약을 완료했으며 이번 부산 박람회에서도 부산, 울산 등을 비롯해 박람회 현장에서만 4곳의 계약을 체결해 유기농 슈가링왁싱 시장의 성장성을 엿볼 수 있었다.

설명에 따르면 아나덴 가맹본부는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각 지역 1호점을 잡아라"라는 감사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서울을 제외한 각 지역 광역시 및 시 단위 지역에 1호점으로 계약한 지점들에게 979만원(부가세포함) 상당의 오픈 초도물품 전액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나덴 남성 슈가리스트 1호인 김호 팀장은 “박람회 이후 여러 지역에서 상담을 받은 예비창업자들의 본사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슈가링 왁싱은 서울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수익성이 높아 많은 분들의 창업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나덴은 오픈 지점마다 선착순 사전예약자 50명에게 슈가링 후 강력한 진정효과를 발휘해 사전 체험단들에게 호평을 받은 ‘아나덴 잇 미스트(소비자 정가 39,000원)’를 가맹본부에서 전액 지원해 가맹점의 성공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아나덴은 부천 상동에 150평 규모로 본점과 가맹본부, 아나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6~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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