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
[데일리그리드] 제23회 이츠대전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가 오는 8일부터 2일간 용운국제수영장에서 개최된다.

대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45개 팀 1,2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개인과 클럽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이번 대회 경기종목은 경영과 다이빙종목으로 경영은 15개부 남녀로 나뉘어 50m에서 400m까지, 다이빙은 6개부 남녀로 나뉘어 1M, 3M 스프링보드다이빙 및 플랫폼다이빙이 개인경기와 단체경기로 개최되며, 8일에는 학생부대회가, 9일에는 일반부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결과 단체경기 1위에서 3위까지는 트로피, 상장, 상금이, 개인경기 1위에서 3위까지는 메달과 상장이 수여된다.

It’s Daejeon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는 1996년 대전시가 최초 개최 창설한 대회로 23회째가 이어지며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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