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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웍스, 세계최초 아이언맨 마스크 형태의 휴먼증강(AR) 스마트 소방헬멧 개발 예정
인포웍스, 세계최초 아이언맨 마스크 형태의 휴먼증강(AR) 스마트 소방헬멧 개발 예정
  • 조남욱 기자
  • 승인 2018.12.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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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나올법한 판타지 같은 공상과학들이 현재는 이미 실현되고 있는 것들이 있다.

지능형 센서 및 AR(증강현실) 선도 업체인 ‘인포웍스’에서 개발한 AR 소방헬멧을 사용하면 영화에서 보던 장면을 현실화할 수 있다. 

이번에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휴먼 증강 소방헬멧은 연기가 있는 화재현장에서 라이다(LiDAR) 및 각종 센서를 이용하여 AR로 헬멧에 정보를 표시화해주는 디스플레이가 내장된 소방헬멧이다.

 

인포웍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회문제해결형 R&D 지원으로 2018년부터 아이언맨 헬멧 같은 ‘휴먼증강 소방헬멧’을 개발하게 된다. 해당 기술은 세계최초로 공기호흡기와 소방헬멧을 아이언맨 마스크 같이 하나의 헬멧으로 개발하며, 연기로 가득한 열악한 화재현장에서 화점탐지, 인명탐지, 소방관 보호가 가능한 새로운 플랫폼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이 새롭게 개발하는 AR 증강현실 기술과 스마트센서가 통합된 소방헬멧 시스템은, 소방헬멧과 공기호흡기를 하나의 헬멧 시스템으로 통합하여 현장활동성을 향상시키고, 화재현장에서 필요한 EO/IR과 같은 광학센서, UWB를 이용한 인명탐지, 연기투과가 가능한 라이다 센서, 대원간 통신 및 중계기, 지휘통제 기술이 통합된 소방관 개인방호장비 플랫폼이다. 

EO 및 IR영상의 융합과 딥러닝 기술로 화점과 요구조자를 탐지하며, 탐지된 정보는 증강현실로 소방관 전면의 HMD를 통해서 AR로 표시하거나, 동료 또는 건물 밖의 지휘통제소에 제공된다.

또한, 보행항법기술(PDR: Pedestrian Dead Reckoning)을 통해서 소방관의 위치, 자세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여, 소방관이 위급시 건물내에서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인포웍스에서 개발하는 라이다(LiDAR) 센서는 연기로 가득찬 건물내에서의 공간정보를 고속 스캐닝하고 공간구조를 AR로 표시하고, 지휘통제소로 전달한다.

그 외에도 소방관 상호간, 지휘소간 이중화된 통신링크를 통해서 음성 및 데이터를 제공하며, 이 같은 기능을 활용하면 작전 시 안정된 통신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소방관들의 작전 및 운용효과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인포웍스는 삼성전자, 삼성탈레스의 연구원이었던 박현주 대표가 2014년에 설립한 지능형 센서 및 AR(증강현실) 선도 업체이며, 20년 이상의 전자광학시스템, 지능형 영상처리 분야의 핵심 엔지니어들이 모여 라이다(LiDAR), 광학시스템, 영상처리시스템 등 임베디드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로봇, 무인화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안전용 센서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장검증단으로 활동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한용택 박사는 “인포웍스의 휴먼증강소방헬멧의 첨단기능을 통해 저희 소방공무원들의 현장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희망적이며 꼭 성공해야만 하는 기술개발 과제”라고 지난 11월 22일 열린 ICT리빙랩에서 참석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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