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 평가연계 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김향란 의원

[데일리그리드 = 노익희 선임기자] 거창군의회 김향란부의장(무소속)은 5일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 에서 열린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 평가연계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향란부의장(54)은 25년간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 7대에 비례대표로 정치입문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하면서 거창의 민원해결사로 알려졌다. 3월에는 '군의원사용설명서'라는 의정활동 내용을 단행본으로 출간해 거창문화원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연고없이 군민들과 소통 신뢰하나로 8대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 득표 2위로 당선돼 지역구입성에 성공한 후 무소속으로 부의장을 맡고 있는 김부의장은 거창여고에 교사로 재직중인 남편 이성열과  그 사이에 1남2녀를 두고있다. 

 

 

노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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