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마스터노드방식 코인 중심 거래소인 ‘토마익스체인’과 블록체인 관련 전문 투자회사인 시마파트너스가 전략적 제휴를 공식화 했다.

2018년 7월, 15인의 주주들이 공동출자하여 싱가폴에서 설립된 시마파트너스는 4차 산업 관련 블록체인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회사로, 블록체인 관련 산업 전반 개발, 투자, 마케팅, 거래소 상장 및 사업지속지원 등을 해왔다.

이번 전략적 제휴는 아이콘(하이퍼컨텍트 플랫폼), 블루웨일(공유경제 플랫폼), 티티씨 프로토클(쇼셜네트워크), 위블락(광고플랫폼), 큐포라(뷰티, 패션, 큐레이션 네트워크),GRAMS(클라우드 기반 메신져 네트워크) 등 국내 블록체인 관련 메이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과 맥을 같이 한다.

시마파트너스는 실수요를 기반으로 하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미래 비전하에 ‘토마익스체인지’와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게 되었으며, 이후 강남구 테헤란로에 서울 사무소를 운영하면서 블록체인 관련 전문 개발회사인 ㈜아이디어컴즈와 대형 프로젝트 2건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마파트너스 김종석 대표이사는 “시마파트너스는 블록체인의 미래 비전인 실수요기반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및 개발에 맞는 차세대 거래소 토마익스체인지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산다. 또 공동의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하여 전략적 제휴를 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제휴를 통해 실수요기반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이란 비전 달성을 위해 시마파트너스를 중심으로 글로벌 홀딩그룹을 2019년 1분기내에 설립하기 위해 ㈜아이디어컴즈, ‘토마익스체인지’는 물론 관련 기업 및 기관들과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차세대 마스터노드 중심 채굴형 거래소인 ‘토마익스체인지’는 시마파트너스를 시작으로 블록체인 플랫폼 운영기업, 벤처케피탈 등 국내외 10여개 업체와 전략적 제휴 예정이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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