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통증 유기농 슈가링 왁싱 전문브랜드 아나덴(ANADEN)이 대전 가수원점(이선미 원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아나덴 가수원점 이선미 원장은 육아휴직으로 벤처회사를 그만둔 후, 평소 관심이 많았던 뷰티분야를 집중적으로 배워보기로 했다고 한다. 뷰티 여러분야 중 왁싱 부분이 가장 흥미롭고 또한 피시술자가 깨끗해지는 모습에 쾌감이 느껴질 정도로 임팩트가 강했다고 한다. 이 후 왁싱 분야가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는 유기농 슈가링이 대세일 수 밖에 없다는 것에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설명에 따르면 아나덴 슈가링 왁싱은 기존 하드, 소프트 왁싱과 다르게 먹을 수 있는 유기농 슈가 페이스트를 사용하여 안전하고, 15~25분 정도로 시술시간이 현격이 짧아 바쁜 직장인들도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시술을 받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또한 아나덴 LED 딥 마스크 등 특수케어기기를 활용해 슈가링 후 후케어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 

아울러 이번 대전가수원점 오픈을 맞아 선착순 사전예약자 50명에게 브라질리언 시술 50% 할인과 더불어 50명에게 “아나덴 잇 미스트” 정품(소비자가 39,000원, 60ml)을 증정한다. “아나덴 잇 미스트”는 아나덴이 오랜 연구개발 끝에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으로 오레가노(학명: Origanum Vulgare) 성분으로 만들어져 슈가링 후 피부진정, 세균침투 방지 및 인그로운 헤어 방지 기능까지 있어 사전 체험단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던 제품이다.

이선미 원장은 “정말 아나덴의 모든 슈가링 라인은 최고인것 같아요. 제품 하나하나에 뭔가 장인정신이 느껴진다”며 “그래서 더욱 아나덴이란 브랜드를 선택하게 됐고,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처음 오픈할 때 많이 불안한데 하나 하나 세심히 챙겨주는 수퍼바이저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은 감동 그 자체였다”고 전했다. 

이어 “대전 가수원점에 오는 모든 고객들에게 단순 왁싱을 받는 곳이 아닌 정확한 정보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시술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아나덴은 기존 왁싱샵과 다른 아나덴만의 7가지 차별화 전략으로 론칭 전부터 많은 왁싱샵 예비창업자들로부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아나덴은 왁싱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연구 개발 후 지난 2년 여간 시장 테스트 마케팅에서 소비자들과 왁싱샵 전문가들로부터 독보적인 제품 만족도와 교육 커리큘럼을 입증 받은 후 브랜드를 론칭하는 전략을 사용했다.  

11월 본격 런칭 전 입소문으로 이미 서울, 구미, 대전, 분당, 인천 등에서 계약을 완료하였고, 부산, 대구 박람회를 통해 부산, 울산, 광주광역시, 진주 에서도 계약이 완료됐다. 또한 전국 각 시단위 지역 1호점에게 약 1,000만원 상당의 초도물품을 가맹본부가 전액 지원하는 아나덴 창업 통큰 이벤트를 실시하여, 가맹점주들의 창업을 응원할 계획이다.

한편, 부천 상동에 150평 규모로 본점, 가맹본부, 아나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아나덴은 내년 1월 3~5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히고 사전 상담예약을 받는다고 알렸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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