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롯데호텔서울, 딸기 디저트 뷔페

롯데호텔서울 페닌슐라 라운지&바에서는 2019년 1월 5일부터 4월 21일까지 매 주말마다 새콤달콤한 제철 딸기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딸기 디저트 뷔페 ‘2019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Must be Strawberr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표적인 ‘머스트 고(must go)’ 주말 나들이 코스로 자리매김한 롯데호텔서울의 딸기 디저트 뷔페 프로모션에서는 최고 품질의 딸기로 엄선해 만든 딸기 다쿠아즈, 타르트, 마카롱, 브라우니, 파나코타 등 핑거 푸드 스타일의 프리미엄 디저트20종 등 총 36종의 풍성한 음식이 준비된다. 

특히 올해 프로모션에서는 ‘셰프스 웰컴 스위츠(Chef’s welcome sweets)’라는 부제와 어울리는 특별한 메뉴가 기다리고 있다.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으로 2008년 IKA세계요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시아 최초 개인전 통합 MVP에 빛나는 나성주 조리장의 아트 웰컴 디시(art welcome dish)가 제공되어 딸기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여기에 칠리새우, 오믈렛, 불고기 등의 핫 쿠킹 섹션 및 다양한 샐러드와 샌드위치가 준비되어 있어,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다. 음료는 깊은 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티 하우스 로네펠트(Ronnefeldt)의 티 8종과 커피 4종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어린이 고객에게는 커피 대신 롯데호텔서울 믹솔로지스트의 특별한 무알콜 딸기 음료가 제공된다.

‘2019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Must be Strawberry)’ 프로모션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2부제로 운영되며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1인 기준 5만 5천원 (만 4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이는 3만원)이고 세금 및 봉사료 포함가다. 

매년 시작과 함께 매 주말마다 예약이 조기에 마감되어 왔던 만큼 빠른 예약이 필요하며 특히 12월 한 달간 100명 한정으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얼리버드로 예약한 고객에게는 1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김수빈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