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5회 걸쳐 나눔 행사 후원, 주민의 따뜻한 퇴근길 위한 공연과 간식 제공

▲ 사진 = 보람카네기㈜ 이진아 대표이사(캐릭터인형우측)와 보람상조애니콜㈜ 사회봉사단이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보람상조)

보람상조(최철홍 회장)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 주민의 퇴근길에서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보람상조와 함께하는 따뜻한 퇴근길 되세요’를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천 송내역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진아 보람카네기㈜ 대표이사와 보람상조애니콜㈜ 사회봉사단, 이광영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장 및 관계자들이 함께 했으며, 퇴근길 시민들을 위한 문화 공연 및 간식을 제공했다.

보람상조애니콜㈜ 사회봉사단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과 함께 퇴근길 시민들에게 간식을 나누고 길거리 연주를 들려주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보람상조는 2013년부터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나눔 행사를 꾸준히 후원해왔다. 지난 11월에는 복지관으로부터 후원 활동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 받은 바 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오랫동안 함께해온 복지관의 가족들과 함께 지역 주민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기쁘다”며, “다가오는 2019년에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과의 따뜻한 만남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람그룹은 ‘상조는 나눔’이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나눔문화 행사를 비롯하여 부산남구노인복지관 후원 협약, 지역 어르신을 위한 상1하나로 축제 후원, 한국IT진흥원과 사랑의 PC 전달식 등 고객과 이웃에 보답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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