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투어 내용은 DMZ박물관에서는 DMZ의 상징성을 살린 다양한 전시콘텐츠를 접하고, 지난 10월부터 전시중인 “공감, 분단과 통일의 역사” 특별기획전 견학 및 군번줄 만들기 등 공예체험에 직접 참여를 하고 고성지역은 28일 개장하는 고성 통일전망타워를 사전 견학하고, 화진포안보관광지, 청간정, 대진항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가 블로거들은 DMZ관련 전시콘텐츠와 체험프로그램 등을 스토리텔링하여 DMZ박물관 및 통일전망타워를 “동해안 해돋이 관광지 및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소개할 계획이다.
이원찬 박물관장은 “이번 팸투어로 DMZ박물관과 고성지역의 우수한 관광문화자원을 연계하여, 안보와 평화가 가미된 관광상품 홍보로 관광비수기인 겨울철에도 많은 관광객 유치로 이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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