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맵 확장 ‘신전 구역’ 오픈, 신규 ‘5성 서번트’·‘아바타’ 등장 및 3천 만원 상당 구글 기프트 카드 프로모션 등 빅 이벤트 개최

▲ 사진 = 글로벌 대형 업데이트를 실시하는 게임빌 ‘빛의 계승자’

[데일리그리드 = 이덕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글로벌 대형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통해 월드맵을 최초로 확장한다. 신들을 향해 떠나는 계승자들에게 새롭게 나타난 ’신전 구역’은 혼돈의 근원을 찾기 위해 신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의 땅인 셈이다. 

속성별로 8개의 타일과 33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는 ‘신전 구역’에서 이전에 만나볼 수 없었던 강력한 보스들이 등장하고, 이들을 물리치면 그에 걸맞는 다양한 보상도 주어진다.

신규 5성 서번트 캐릭터인 ‘이제벨’도 첫 선을 보이며, ‘시니스트라’ 아바타도 새롭게 등장한다.

여러 아이템을 모아 새로운 아이템으로 제작할 수 있는 ‘제작 시스템’도 추가된다. 장비를 더욱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장비 관리 기능’, ‘재화 인벤토리 관리’ 등 다양한 편의 기능들도 추가된다. 

연말을 맞아 BIG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3천 만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 카드 이벤트부터 5성 확정 초월 소환석 2개와 영웅 소환석 100개을 받을 수 있는 업데이트 선물, 친구 초대 이벤트, 그리고 300일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특별한 연말을 선물할 예정이다. 

‘빛의 계승자’는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RPG다.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이 글로벌 마니아들을 확보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빛의 계승자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덕기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