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앱컴퍼니(대표 신주호)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주식 수익률 대회 어플 ‘핫스탁 코리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핫스탁 코리아’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기준 출시 한달여 만에 다운로드 1만회를 달성하면서 주식 투자자뿐 아니라 일반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핫스탁 코리아는 당일 장마감 기준 수익률 10%이상 공략주를 선택한 참여자라면 누구나 상금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며, 상금은 출금신청시 현금으로 지급한다. 모의 주식투자를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로, 당일 투자에 유리한 종목을 함께 예측하고 소통할 수 있어 단타거래 관심자들의 이목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우승횟수 및 보유상금 기준에 따라 고수 순위가 집계되면, 고수 팔로우 서비스를 이용해 오늘 고수의 공략주 확인이 가능하다. 팔로우 서비스로 유력한 종목을 미리 확인하고 실거래까지 적용해 볼 수 있다.

한편, 부자앱컴퍼니는 다운로드 1만회 달성 기념으로 팔로우 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어플 설치 후 회원 가입 시 팔로우 3회권 쿠폰을 자동 지급해 즉시 팔로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월간고수를 선발해 총 50만원의 상금을 시상할 계획이다.

부자앱컴퍼니 신주호 대표는 “핫스탁 코리아가 주식 입문자와 전문가 모두를 위한 투자정보 공유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서비스 및 추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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