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렌트카와 대한민국재향경우회은 7일 서울시 영등포의 한 조손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 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플립렌트카 최경호대표이사 신입직원 등 약 60여명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참여했으며, 연탄 1000장을 창고에 옮겨 쌓았다. 봉사단은 또 온수매트와 겨울 이 불, 패딩 점퍼를 선물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것을 당부했다. 

플립렌트카은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앞서  서울영등포지역본부에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난 방비 5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플립렌트카 최경호대표이사는 “매년 연탄가격이 올라서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더욱 힘 들어질 것 같아 걱정이 앞선다”며, “플립렌트카 지역사랑봉사단원과 신입직원들이 전한 정성 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최경호대표이사는 더욱더 성장하여 연탄보다 보일러를 다음에 설치할 수 있도록 플립렌트카회사를 더 발전시키겠다고 말하였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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